전 헤지펀드 매니저이자 미국 경제전문 방송 CNBC ‘매드머니’의 진행자인 짐 크레이머는 메타버스가 일과 산업을 변화시킬 것이며, 비용과 낭비를 없애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페이스북의 CEO 마크 저커버그가 페이스북을 ‘메타(Meta)’로 리브랜딩할 것이라고 발표한 이후, 메타버스는 뜨거운 논쟁거리가 되고 있다. 최근 한 달간 덴트랄랜드(MANA), 샌드박스(SAND) 등 암호화폐 메타버스 프로젝트가 각각 561%와 755% 로 급상승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메타버스의 성공으로 초기 수혜자들 중 일부는 소셜 미디어 또는 게임 애플리케이션에서 활동하고 있지만, 짐 크레이머는 산업 적용을 강조해야 할 중요한 영역으로 보고 있다.
그는 이번주 초 CNBC를 통해 “개인적인 견해로는 많은 사람들이 메타버스에 참여할 것이고, 이를 통해 재미를 느낄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실제로 제조업에 종사하는 상황이다. 메타버스는 낭비를 줄이는 것이다. 기업은 메타버스를 활용하여 비용의 3분의 1을 낮출 수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우리는 메타버스를 단지 재미있는 놀이가 아니라 산업적인 놀이로 생각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엔비디아는 제조 시스템의 낭비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성공하고 있다. 이는 재미있지만, 매우 유용하기도 하다. 우리가 달리 통제할 수 없는 비용을 없애는 것이다. 이야말로 우리가 메타버스를 재미있는 게임 그 이상으로 기억해야 하는 이유이다.
공동 진행자인 앤드류 로즈 소킨(Andrew Rose Sorkin)은 어떻게 메타버스가 비즈니스를 훨씬 더 효율적으로 만드는지 빠르게 질문했다. 그는 어떤 방식으로 비용이 절약되는지 질문하며, “여기서 우리가 이야기하고 있는 비용이 무엇인가? 통근 비용인가?”라고 물었다.
이에 짐 크레이머는 “BMW 공장은 엔비디아에서 시뮬레이션되었다.”라고 대답했다. “그리고 나서 그들은 모든 것이 컴퓨터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일을 더 빠르고 더 잘 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메타버스를 사용할 수 있다. 엔비디아의 CEO인 젠슨 황은은 내게 BMW가 어떻게 [엔비디아의 전분야를 이용하여 공장의 많은 낭비를 줄일 수 있었는지 정확하게 보여주었다. 이는 30%의 비용 절감에 해당한다”라고 덧붙였다.
옴니버스는 엔비디아가 자체 개발한 메타버스 기술이다.
비인크립토가 이전에 보도했듯이, 엔비디아의 CEO 젠슨 황은 언젠가 메타버스 경제가 80조 달러를 넘어설 수도 있다고 예측하며, 현실 세계의 현재 경제보다 훨씬 더 가치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메타버스의 초점 및 강조
마크 주크버그의 메타 계획이 놀랍지 않게도 기술의 사회적 응용에 강한 중점을 두고 있는 반면, 황은 과학 및 비즈니스 응용에 더욱 중점을 두고 엔비디아의 전방위적인 발전을 꾀하고 있다.
현재 수많은 크립토 메타버스 프로젝트들은 자사 제품의 게임, 소셜, 라이프스타일 적용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액시 인피니티는 90억 달러의 시가총액으로 게임 분야에서 초기 큰 발전을 이루고 있다.
9월 23일, 샌드박스는 스눕 독과 협업하여 랩퍼의 저택을 재현하고 프라이빗 패스 파티를 만들 것이라고 발표했다. 디센트랜드 역시 지난달 데드마우5와 패리스 힐튼과 함께 가상 콘서트를 여는 메타버스 음악 이벤트를 제공하고 있다.
엔진(Enjin)은 NFT와 NFT의 거래를 추진하면서 디지털 상품 분야에서 큰 발전을 이루고 있다. 엔진은 디지털 오너십의 미래가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구축될 것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이 모든 것이 의심할 여지 없이 이 분야에는 좋은 소식이지만, 대부분의 암호화폐 프로젝트들이 소셜과 게임 애플리케이션으로 중공업을 기피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런 이유로, 그들은 속임수를 놓쳤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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