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운용사 비트와이즈는 최근 이더리움(ETH)을 위한 획기적인 광고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39초 분량의 이 광고는 기존 금융과 비교하여 이더리움의 고유한 기능을 강조합니다.
이더리움 역의 마이클 타코니와 빅 파이낸스 역의 제이미 칼러가 등장하는 이 광고는 이더리움의 24시간 연중무휴 접근성을 유머러스하게 보여줍니다.
전통금융 못 따라가는 24시간 금융과 NFT 강조
광고는 자신을 이더리움이라고 소개하는 타코니와 빅 파이낸스를 대표하는 칼러가 일과에 지친 모습으로 등장하며 시작됩니다. 이더리움은 지속적인 가용성을 보여주며 빅 파이낸스의 제한된 일정과 극명한 대조를 이룹니다.
이 광고는 24시간 연중무휴로 이용할 수 있는 이더리움의 스테이블코인, NFT, 대출 기능을 영리하게 보여줍니다. 이 유머러스하면서도 유익한 접근 방식은 시청자들에게 이더리움의 이점에 대해 교육하고 참여를 유도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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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와이즈의 성장 마케팅 책임자인 빅토리아 쿨반스카 앤더슨은 이더리움이 가장 다재다능한 블록체인이라고 인정했습니다. 그녀는 또한 이더리움의 특징을 접근하기 쉽고 유머러스한 방식으로 보여줄 수 있는 이번 캠페인의 잠재력에 대해 기대감을 표했습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이더리움의 다재다능함을 기억에 남는 방식으로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이더리움을 의인화하여 기존 금융 및 기술 플랫폼과 대조함으로써 이더리움의 잠재력을 보여주는 동시에 현 상황이 얼마나 비효율적인지 집중 조명하고자 했습니다. 이번 광고를 통해 비트와이즈를 정의해온 접근성, 재치, 암호화폐 본연의 정신으로 이더리움의 획기적인 잠재력을 강조할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광고 캠페인은 미국 최대 비즈니스 뉴스 네트워크와 기타 유료 채널에서 방영될 예정입니다. 또한 비트와이즈는 이 광고를 대체불가능 토큰(NFT)으로 출시합니다. 시청자는 조라 네트워크에서 “빅 파이낸스 슬리프” 동영상을 NFT로 발행할 수 있습니다.
이 글을 쓰는 시점에서 1,479회 발행되었으며 “이더리움 대 현상유지” NFT 컬렉션의 일부입니다. 채굴 수익금은 이더리움 오픈소스 개발자를 지원하는 프로토콜 길드와 동영상 출연자에게 균등하게 분배됩니다.
비트와이즈의 광고 공개는 또 다른 자산운용사인 반에크(VanEck)의 비슷한 움직임에 따른 것입니다. 비인크립토는 지난 5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이더리움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에 대한 19b-4 양식 승인을 발표한 지 한 시간도 채 되지 않아 반에크가 이더리움 광고를 시작했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37초 분량의 이 동영상은 이더리움의 잠재력을 강조하고 덜 중앙화된 오픈 소스 경제를 육성하는 데 있어 이더리움의 역할에 대해 질문합니다.
이번 주 초, 비트와이즈는 이더리움 현물 ETF에 대한 업데이트된 S-1 양식을 SEC에 제출했습니다. 업데이트된 양식에는 250만 달러의 시드 투자와 벤처 캐피털인 판테라 캐피털로부터 1억 달러의 잠재적 주식 매입이 공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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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ETF가 거래를 시작하려면 SEC의 최종 승인이 중요합니다. SEC가 19b-4 양식을 승인했지만 발행자는 여전히 S-1 양식에 대한 승인이 필요합니다. 블룸버그 인텔리전스의 제임스 세이파트와 에릭 발추나스 같은 애널리스트는 이르면 7월 2일부터 거래가 시작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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