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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콜린스 사전에서 올해의 단어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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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Jisoo Kim

요약

  • NFT(대체불가능토큰)가 콜린스 사전에서 올해의 단어로 선정됐다.
  • 콜린스 사전 측은 돈과 테크놀로지 그리고 예술 세계를 통합시키는 디지털 기술을 인정하는 차원에서 NFT로 정했다고 밝혔다.
  • 가상화폐(cryptocurrency)의 줄임말이자 블록체인 기술의 약칭이기도 한 크립토(crypto) 또한 후보자리에 올랐다.
  • 대체불가능토큰을 뜻하는 NFT가 콜린스 사전에 의해서 올해의 단어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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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린스 사전 측은 돈과 테크놀로지 그리고 예술 세계를 통합시키는 디지털 기술을 인정하는 차원에서 NFT로 정했다고 밝혔다. 콜린스 사전은 NFT를 “블록체인에 등록된 고유한 디지털 인증서로 예술작품이나 수집품 같은 자산의 소유권을 기록하는 데 사용된다’고 정의하고 있다. 

대체불가능토큰이 최종적으로 올해의 단어로 선정된 한편 가상화폐와 블록체인 기술의 약칭인 크립토(crypto)와 메타버스(metaverse) 또한 후보 자리에 올랐다. “3차원의 가상 세계를 통합하는 제안된 인터넷 버전으로 정의”되는 메타버스 플랫폼의 잠재력은 마크 저커버그가 페이스북의 모회사 이름을 메타 플랫폼(Meta Platform Inc)으로 바꿈으로써 새로운 패러다임이 될 것으로 보인다. 

NFT의 합법성

NFT가 새로운 시장으로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가운데 이는 또한 예술작품으로서의 합법성을 보여주고 있다. 싱가포르 유명한 가상화폐 거래소가 앤디 워홀(Andy Warhol)과 비플(Beeple)의 작품을 가지고 선례가 되는 NFT 전시회를 개최했다.  “Right Click + Save”라 불리는 이 전시회는 싱가포르의 현대식 레스토랑 미술관 컨셉을 가진 앱터타이트(Appetite)가 싱가포르 암호화폐 거래소인 코인하코(Coinhako)와 협력하여 시작했다. 

컬렉션은 가상화폐 산업의 초기 예술적 표현을 담고 있으며 암호화폐 공동체의 시각문화를 전시하고 있다. 11월 7일에서 14일까지 열린 전시회에서 수집가와 예술가들이 대여한 작품들이 라 프리포트의 Fine Art Storage Services에 있는 4개의 전시실을 가득 채웠다. 

전시된 작품 중에는 앤디 워홀의 ‘무제(Flower)’, 비플로 더 잘 알려진 마이클 조셉 윙클맨(Michael Joseph Winkelmann)의 ‘얼라이브(ALIVE)’, 래픽 아나돌(Refik Anadol)의 ‘기계 환각: 합성 화성 지역’그리고 로버트 앨리스의 ‘마음의 초상화’ 등이 있었다. 1985년 경에 만들어진 앤디 워홀의 작품은 2014년에 플로피 디스크로 복구되었다가 2021년에 NFT로 주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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