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팅 네트워크를 위한 탈중앙화 물리적 인프라 네트워크(DePin) 프로젝트인 아이오넷(Io.net)이 프라이버시 중심 클라우드 솔루션인 OpSec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습니다.
이번 협력은 아이오넷 탈중앙화 GPU 리소스를 옵섹(OpSec)의 클라우드 인프라와 통합하여 개발자와 기업의 클라우드 운영을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새로운 파트너십에도 불구하고 어려움을 겪는 IO 토큰
이번 제휴를 통해 양사는 아이오넷의 광범위한 네트워크에 옵섹의 노드를 효율적으로 배치하는 개념 증명을 개발할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디핀 업계에서는 이 방안이 클라우드 자원의 확장성과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개선은 방대한 머신러닝 모델과 클라우드 기반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할 것입니다. 파트너십은 통합 개념 증명의 즉각적인 개발로 시작하여 마찰 없는 개발자 경험을 보장하기 위한 광범위한 확장성 테스트로 이어집니다.
“옵섹과의 파트너십은 GPU 컴퓨팅 용량에 대한 액세스를 대중화하려는 저희의 사명에서 중요한 이정표입니다. 우리의 분산된 리소스를 OpSec의 고급 개인정보 보호 중심 클라우드 인프라와 통합함으로써 보다 확장 가능하고 효율적이며 안전한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 아이오넷 비즈니스 개발 부사장 타우시프 아메드(Tausif Ahm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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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아이오넷은 스포츠 AI 커뮤니티이자 의료 서비스 제공업체인 에어리안(AIRian)과 협력하여 파트너십 네트워크를 확장했습니다. 이 파트너십을 통해 에어리안은 활발한 사용자 커뮤니티를 지원하기 위해 GPU 컴퓨팅 리소스를 배포하고 확장할 계획입니다.
이러한 리소스는 걷기, 달리기, 건강 관리와 같은 일상 활동에 대한 방대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처리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이는 행동과 통계에 초점을 맞춘 정교한 스포츠 AI 모델을 개발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또한, 에어리언은 대회와 웹3.0 게임을 포함한 GPS 기반 애플리케이션을 연구할 예정입니다.
이러한 유망한 발전에도 불구하고, 아이오넷의 기축 통화인 IO 토큰은 상당한 시장 변동성에 직면해 있습니다. 6월 13일 사상 최고가인 6.5달러에 도달한 이후 30% 이상 하락했습니다.
6월 11일 바이낸스에 상장된 이 토큰은 서비스, 거래, 수수료를 촉진하고 GPU 성능 기여자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 아이오넷 생태계 내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또한 공동 창립자인 아마드 샤디드가 CEO 자리에서 물러나고 공동 창립자이자 전 COO인 토리 그린이 그 자리를 이어받으면서 리더십에 변화가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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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는 특히 GPU 메타데이터 공격으로 인해 활성 GPU 연결이 60만 개에서 1만 개로 급감한 이후 아이오넷의 투명성과 신뢰성에 대한 우려를 표명해 왔습니다. 이러한 사건으로 인해 네트워크의 GPU 용량과 가격 책정 방식에 대한 조사가 강화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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