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1일 약 542,000개의 이더리움이 거래소에서 유출되어 올해 들어 가장 큰 유출량을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오래지 않아 추세가 바뀌면서 4,000달러까지 상승할 거란 낙관론이 장벽을 만난 분위기입니다.
4,000달러 전망 물건너 갔나
크립토퀀트의 데이터에 따르면 거래소에서 출금된 이더리움의 수가 감소했습니다. 예를 들어, 6월 12일에 기록된 수치는 전날보다 거의 절반으로 감소했습니다.
이 글을 쓰는 현재, 비인크립토는 70,839 이더가 상위 거래소에서 유출된 것으로 관측하고 있습니다. 간단히 말해, 거래소 유출은 거래소에서 콜드월렛이나 셀프커스터디로 회수된 코인의 총량을 의미합니다.
더 많은 암호화폐를 오프 램프에 보관하면 자산의 매도 압력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더리움의 경우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거래소 유출이 적으면 바닥을 다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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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거래소 유입이 증가하면 가격이 크게 하락할 수 있습니다. 맥락을 설명하자면, 거래소 유입은 거래소로 전송된 코인의 수를 측정합니다. 이 수치가 증가하면 가격에 매도 압력이 가해집니다. 반면에 거래소 유입이 감소하면 가격이 급락할 가능성이 줄어듭니다.
이더리움 가격은 지난주 최고치인 3,881달러에서 하락한 3,494달러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위의 지표와 마찬가지로 테이커 매도 비율은 약세를 나타냅니다. 정의에 따라 테이커 매도 비율은 매도 주문 수를 시장의 총 무기한 스왑으로 나눈 값으로 계산됩니다. 이 값이 0.50을 초과하면 매도자가 우세하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0.50보다 낮으면 매도 심리가 최고점보다 낮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더리움의 경우 테이커 매도 비율은 0.52로, 시장에 약세가 많음을 나타냅니다.
이더리움 가격은 비트코인의 반응을 반영할까?
또한 ETH/USD 일일 차트를 살펴보면 상단이 3,885달러인 더블 탑 형성을 볼 수 있습니다. 트레이딩에서 더블 탑은 약세 반전 패턴입니다. 이는 암호화폐가 두 번 연속 최고가를 기록하면서 두 고점 사이에 약간의 하락을 기록할 때 발생합니다.
아래 차트에 따르면 약세 구조는 지지선인 3,665달러를 돌파했습니다. 이러한 추세가 지속되고 상승세가 나타나지 않는다면 이더리움은 다음 주요 지지선인 3,317달러까지 하락할 수 있습니다.
또한 어썸 오실레이터(AO) 수치는 65.10으로 하락했습니다. 이는 빨간색 히스토그램 막대와 함께 표시됩니다. AO는 최근 시장 움직임과 과거 추세를 비교하여 모멘텀을 판단하는 기술적 도구입니다.
일봉 차트에서 지표의 하락은 이더리움이 하락 모멘텀을 향해 미끄러지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추세가 계속되거나 수치가 마이너스가 되면 이더리움 가격은 3,317달러까지 하락할 수 있습니다.
흥미롭게도 이 지점이 바로 0.382 피보나치 되돌림 지표가 위치한 곳입니다. 피보나치 되돌림 지표는 잠재적인 반전 가격 수준을 식별합니다. 따라서 3,317달러는 주목해야 할 지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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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최근 승인된 이더리움 현물 ETF가 실제 거래를 시작하면 이 예측은 무효화될 수 있습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승인에도 불구하고 신청자 중 일부는 모든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ETF에 많은 거래량이 유입되기 시작하면 2024년 1분기에 이더리움은 비트코인(BTC)과 비슷한 반응을 보일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이더리움 가격이 반등할 수 있으며, 첫 번째 중요한 목표는 4,162달러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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