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의 벤처 캐피털 부문인 바이낸스 랩이 레이어 2 네트워크인 저킷에 전략적 투자를 진행했습니다. 저킷은 영지식 롤업과 인공 지능(AI)을 통합하여 보안을 강화하며, 스마트 콘트랙트 취약성과 악의적인 위협으로부터 사용자를 보호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단, 바이낸스 랩은 투자 금액과 기타 투자 조건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저킷 에어드랍 기대 확산
저킷의 아키텍처는 기존의 롤업 프레임워크와 영지식 증명을 통합합니다. 그 결과 이더리움 가상 머신(EVM)과 완벽하게 호환되는 고속, 저비용 솔루션이 탄생했다고 주장합니다.
바이낸스 랩의 책임자 허이는 “시퀀서 수준의 보안을 통합함으로써 지르회로는 보다 안전한 L2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의 성장과 발전을 기대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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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암호화폐 해커들은 주로 이더리움 블록체인에 공격을 집중합니다. Immunefi의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5월 동안 가장 자주 공격을 받은 네트워크는 이더리움과 BNB 체인으로, 전체 재정적 손실의 62%를 차지했습니다. 이더리움은 9건의 보안 침해를 경험했으며, 이는 전체 네트워크에서 발생한 총 피해의 43%를 차지했습니다.
“저희는 심도 있는 기술적 토대 위에 혁신을 거듭하고 있으며, 다음 10억 명의 사용자를 위해 이더리움을 더 안전하게 만들고 있습니다.”라고 Zircuit의 공동 창립자인 마틴 더카 박사는 말했습니다.
올여름 메인넷 출시를 준비하는 저킷은 33억 달러 이상의 스테이킹 자산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빌드 투 언” 프로그램에는 1,100명 이상의 참가자가 참여했습니다.
따라서 커뮤니티는 메인넷 출시 후 얼리 어답터에게 보상으로 에어드랍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들썩이고 있습니다.
“저킷이 다음 대규모 에어드랍이 될 수 있습니다. 아직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암호화폐 고래들이 펜들, 플루이드 및 기타 프로토콜에서 (조용히) 파밍하고 있습니다.”라고 DeFi 연구원 Ignas는 말합니다.
바이낸스, 알파카/BTC, 퀵/BTC 상폐
한편, 바이낸스는 거래 운영을 업데이트했습니다. 일상적인 평가 후, 낮은 유동성과 거래량으로 인해 알파카/BTC와 퀵/BTC를 포함한 여러 거래 쌍이 상장 폐지되었습니다.
2024년 6월 14일 03:00 UTC부터 적용되는 이번 변경은 고품질 거래 시장을 유지하기 위한 것입니다. 상장 폐지에도 불구하고, 사용자는 바이낸스에서 해당 쌍의 기본 자산과 다른 쌍의 호가 자산을 계속 거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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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바이낸스는 아비트럼 원과 옵티미즘 네트워크에서 커브(CRV )의 통합을 완료했습니다. 이제 CRV의 입출금이 가능하며, 해당 네트워크에서 유동성과 사용자 참여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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