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KSync는 에어드랍을 통해 ZK 토큰 공급량의 17.5%를 배포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프로토콜의 향후 개발에 커뮤니티를 참여시키는 중요한 단계입니다.
이더리움 레이어 2 확장 솔루션인 ZKSync는 영지식(ZK) 증명을 사용하여 확장성을 향상시키고 거래 비용을 절감합니다.
ZK 에어드랍을 받을 자격이 없다는 사용자들의 불만
ZK 토큰은 네트워크 수수료 지불을 용이하게 하고 프로토콜 업그레이드에 대한 커뮤니티 투표를 허용합니다. 또한 토큰 보유자가 ZKsync 거버넌스 시스템에 직접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이 시스템은 스테이킹 및 기타 기능과 같은 프로토콜 개선을 허용하고 ZKsync의 발전을 이끄는 커뮤니티의 역할을 강조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합니다.
“695,232개의 지갑에 17.5%의 에어드롭은 주요 롤업 중 가장 많은 토큰을 사용자에게 배포한 것입니다. 에어드랍된 토큰은 베스팅이나 락업 기간이 없으며, 첫날에 완전히 유동화됩니다. 이 금액은 매터 랩스 팀(16.1%)과 투자자(17.2%)를 위한 고정 할당량보다 더 큰 규모입니다.”라고 ZKSync의 커뮤니티 블로그에서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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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배포의 전략은 ZKsync 커뮤니티 내의 실제 활동적인 사용자에게 권한을 부여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지갑 수에 우선순위를 두는 일반적인 에어드랍과 달리, ZKsync의 접근 방식은 플랫폼과 상호 작용한 사람들에게 보상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
여기에는 거래와 새로운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dApp) 및 탈중앙화 금융 프로토콜에 대한 참여가 포함됩니다.
하지만 이번 에어드랍은 논란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일부 사용자는 지갑을 하나만 사용함에도 불구하고 자격이 없다고 주장합니다.
“어떻게 제가 자격이 안 되나요? 정말 눈물이 나네요… 지갑을 하나만 사용하고, 결제도 하고, 다른 프로토콜도 사용했는데요. 정말 실망스럽습니다.”라고 ZKSync 커뮤니티 회원 Ahrlien은 말했습니다.
대규모 이해관계자 또는 ‘크립토 고래’의 횡포를 막기 위해 ZKSync는 주소당 최대 100,000개의 토큰으로 할당을 제한하는 캡을 구현했습니다. 이 상한선은 보다 공평한 분배를 보장하여 커뮤니티의 더 많은 부분이 ZKsync의 성장에 기여하고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합니다.
에어드랍 자격은 두 가지 범주로 나뉘며, 토큰의 89%는 ZKsync에서 특정 활동 임계값을 충족한 사용자에게 할당됩니다. 나머지 11%는 개발, 옹호 또는 교육을 통해 생태계를 지원한 기여자에게 할당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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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회원은 지금 자신의 자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청구 기간은 다음 주에 시작되며 2025년 1월 3일까지 연장됩니다. ZKSync와 관련된 GitHub 개발자 및 토론 도우미를 위한 특별 조항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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