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경제, 향후 10년 내 최대 30조 달러의 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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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 투자 및 컨설팅사 에필리온의 CEO 매튜 볼(Matthew Ball)은 메타버스 경제가 향후 1조에서 30조 달러 사이의 가치가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 그러나 현재 시장을 선점하고 있는 거대 테크 기업들은 그들의 방식대로 모든 것을 얻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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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드힐 인베스트먼트(Roundhill Investments)의 투자로 지난 6월 메타버스 ETF를 출범시킨 매튜 볼 대표는 블룸버그통신에 출연해 다음과 같이 전망했다. 엔비디아(Nvidia)의 CEO 젠슨 왕(Jensen Wang)은 메타버스 경제가 언젠가는 현실 세계의 경제를 능가할 수도 있다고 언급했지만, 매튜 볼 대표는 이에 보수적인 입장을 보였다.

매튜 볼 대표는 “여러분이 큰 기대를 가지고 있지 않더라도, 디지털 경제, 인터넷, 모바일 인터넷의 선례를 보았을 때 앞으로 20여년동안 진행되 수십조달러의 기회다. 우리의 믿음은 가치는 컴퓨터, 결제사, 가상 플랫폼 및 기타 인프라 공급업체에 광범위하게 분산될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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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젠슨 왕 혹은 매튜 볼의 분석을 선호하든 간에, 논쟁의 중점은 결국 시장이 얼마나 가치가 있을 것인가로 요약된다.

메타 효과

페이스북의 최고경영자(CEO)인 마크 저커버그(Mark Zuckerberg)가 페이스북을 “메타(Meta)”로 리브랜딩할 것이라고 발표한 이후, 메타버스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급증했다. 이에 관해 매튜 볼은 메타가 해당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선두 주자가 될 것이라고 믿는 반면, 메타의 성공이 결코 보장되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을 과거에서 얻은 교훈에 비춰보아 짐작할 수 있다.

매튜 볼은 “통념상 오늘날의 리더들 중 일부가 차세대 인터넷이나 메타버스에서 성공을 거둘 것이라고 예측한다. 그러나 앞으로 새로운 회사들이 전면에 나서는 것을 보게될 수도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예를 들어 AT&T와 AOL이 인터넷 시대를 주도한다는 것과, 마이크로소프트의 선두가 지속될 것이라는 의견이 큰 공감을 얻었지만, 실제로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기존 시장에서도 빅 5로 불리는 구글, 애플, 메타(페이스북),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가 디지털 경제의 10%만 차지하는 현황을 토대로, 모든 것이 이들이 원하는 방식대로 흘러갔던 것은 아니란 점을 지적했다.

페이스북의 리브랜딩 이후 급증한 메타버스를 향한 관심 (구글 트렌드)

메타버스 효과

메타버스는 아직 걸음마 단계에 머물러 있지만, 디센트럴랜드(Decentraland), 샌드박스(Sandbox), 디센트럴 게임즈(Decentral Games)과 같은 암호화폐 프로젝트들은 상당한 진전을 보이고 있다.

디센트럴 게임의 자문가이자 전 디센트럴랜드 매니지먼트 자문가인 린 리(Lee Lin)과의 인터뷰를 통해, 메타버스를 향한 기술 분야의 선두주자들의 큰 관심이 암호화폐 메타버스 프로젝트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는지에 대해 질문했다.

린 리는 해당 질문에 대해 “그렇다”라고 답변하며 “페이스북과 마이크로소프트와 같은 주요 기업들이 메타버스 계획에 대한 발표를 공유할 때, 그들은 간접적으로 기존의 메타버스 프로젝트에 대한 인식과 노출을 만들어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메타버스의 성장과 성공은 중앙 집중식 플랫폼이 아닌 사용자 소유 프로젝트의 분산형 특성에 의해 주도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그의 의견은 암호화폐 시장에서 확실히 작용될 수 있으며, 초기의 증거들이 의견을 뒷받침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페이스북의 메타 발표 이후, 암호화폐 메타버스 관련 프로젝트의 토큰 가격은 디센트럴랜드(MANA) 260.4%, 샌드박스(SAND) 193.4%, 디센트럴 게임(DG) 7% 등 최근 14일 간 급격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리우(Liew)는 “특히 사회경제학적인 관점에서 볼 때, 이것은 많은 기회를 가진 새로운 세계이다” 라고 언급했다. 또한 “메타버스는 본질적으로 국경 없는 시장과 커뮤니티를 촉진하여 현재의 세계화 시스템을 가상 세계화로 전환한다. 우리가 현재 가지고 있는 메타버스에서 만들어진 창조와 발전은 이미 사람들과 어울리고 일하며 수익을 얻는 방식을 변화시키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예를 들어, 플레이 투 언(P2E: Play to Earn) 방식의 게임에서는 지리적 위치에 관계없이 모든 사회경제적 계층의 다양한 참가자들이 있었으며, 그 안에서 새로운 경제를 창조했다. 이와 같이, 사회 전반에 이익을 줄 수 있는 메타버스에 더 많은 형태의 적극적인 참여를 보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메타버스가 제안한 약속 중 하나는 사람들이 그곳에서 일을 하고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현 단계에서는 해당 아이디어의 실현성이 적어보이지만, 게임파이(GameFi) 틈새 시장을 벗어나 실제 채용 기회를 접하고 가상 도메인에서 일을 하기까지 어느정도의 기간이 소요될까? 리우에 따르면, 디센트럴 게임즈가 이미 가상의 영역에서 일자리 창출 기회를 만든 것 처럼, 메타버스에서 일을 하고 수익을 얻는 것이 현실이 되었다고 언급했다.

메타버스는 아직 초기 단계이지만, 세계가 잠든 동안 무궁무진한 가상 현실 세계는 실제로 우리의 현실 속으로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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