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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는 끝인가?” 오픈씨 CEO에게 물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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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Oihyun Kim

요약

  • 오픈씨 CEO 데빈 핀저는 암호화폐 시장의 추측에도 불구하고 대체 불가능한 토큰 분야의 성장과 혁신이 계속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게임과 실물 기반 NFT는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으며, OpenSea는 코트야드, 패러렐, 레볼빙 게임즈와 협력하고 있습니다.
  • OpenSea는 몰입형 트레일러, 새로운 온보딩, 유틸리티 지원 NFT를 통해 사용자 경험에 집중하여 신규 사용자를 유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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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인크립토와의 독점 인터뷰에서 오픈시의 공동 창립자이자 CEO인 데빈 핀저는 NFT의 현황과 디지털 시장의 미래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NFT의 쇠퇴에 대한 추측이 난무하는 가운데 핀저는 지속적인 성장과 혁신에 대한 명확한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게임·실물 기반 NFT

핀저는 NFT가 죽지 않았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실제로 게임과 실물 기반 NFT는 시장 참여자들 사이에서 점점 더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분야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오픈시는 포켓몬 카드와 관련된 프로젝트에서 코트야드, 그리고 패러렐과 리볼빙 게임즈와 같은 선도적인 게임 개발사와 파트너십을 맺었습니다.

“새로운 사용 사례가 OpenSea에 계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오픈시가 모든 유형의 NFT를 수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다음 세대의 수집가들을 끌어들이는 데 매우 중요합니다.”라고 핀저는 비인크립토에 말했습니다.

또한, 오픈씨는 컬렉션 페이지를 개편하여 크리에이터가 프로젝트의 스토리를 전달할 수 있는 더욱 풍부하고 사용자 정의 가능한 페이지를 제공합니다. 이러한 적응성은 프로필 사진, 게임, 실물 아이템 등 다양한 유형의 NFT에 적용됩니다.

핀저에 따르면, 플랫폼은 새로운 유틸리티 트렌드에 발맞춰 진화하여 마켓플레이스가 NFT를 구매, 판매, 수집할 수 있는 최고의 장소 중 하나로 남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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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NFT 판매량
총 NFT 판매량. 출처: IntoTheBlock

현재 오픈씨에서 가장 중점을 두고 있는 부분은 게임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키는 것입니다. 이 회사는 핵심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키는 몰입형 게임 트레일러 비디오와 새로운 교환 가능한 표준을 도입했습니다. 이러한 기능들은 특정 NFT 영역에 대한 오픈시의 수직화를 심화시키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핀저는 “동영상을 통해 게임 플레이를 보여주는 것이 중요한 게임이 좋은 예입니다.”라고 말합니다.

대규모 게임 산업은 NFT의 채택을 촉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더 많은 게이머가 NFT를 처음 소유하게 되면서 원활한 온보딩 경험은 필수적인 요소가 되었습니다.

핀저는 게이머가 NFT 패스를 구매하기 전에 게임을 경험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더 풍부한 머천다이징이 필요하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는 또한 개방형 디지털 생태계 표준을 통해 한 게임에서 획득한 아이템이나 상태가 다른 게임에서의 경험을 언락할 수 있는 상호운용성의 잠재력을 보여주었습니다.

“NFT 사용자 100만 명 넘기겠다”

최근 암호화폐 시장의 상승세는 인프라 개선을 통해 NFT 거래를 더욱 매력적이고 비용 효율적으로 만드는 혁신을 촉발시켰습니다. 핀저는 이러한 발전이 다음 세대의 사용자를 온보딩하는 데 필수적이라고 믿습니다.

“이러한 투자는 다음 백만 명의 사용자를 온보딩하는 데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라고 그는 말합니다.

예를 들어, OpenSea의 새로운 콜드 스타트 온보딩 환경은 지갑 생성을 간소화하고 법정화폐 결제의 사용 범위를 넓혔습니다. 사용자는 이메일만 있으면 셀프커스터디 지갑이 있는 OpenSea 계정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러한 통합을 통해 사용자는 디지털 자산과 대체 불가능한 토큰을 원활하게 구매, 판매, 전송 및 수신할 수 있으며, 이는 암호화폐 생태계에 새로 진입하는 사용자에게 매우 중요한 단계입니다.

핀저는 또한 웹3.0 게임 분야의 선두주자인 Parallel에 대한 존경심을 표하며, 그들의 매력적이고 야심찬 프로젝트를 보여주었습니다. 그는 유틸리티 지원 NFT의 확장이 업계 성장에 필수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공간이 핵심 커뮤니티를 넘어 계속 성장하고 확장하려면 실제 유용성을 갖춘 더 많은 컬렉션이 계속 등장해야 합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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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 시장의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핀저는 여전히 미래를 낙관하고 있습니다. 그는 계속해서 새로운 기능과 기회를 구축하여 NFT 부문의 최전선에서 안전한 위치를 확보하고자 합니다.

“새로운 유틸리티가 등장함에 따라 시장을 더 나은 상품으로 발전시키고 NFT의 유용성에 생명을 불어넣을 것입니다.”라고 그는 확언했습니다.

핀저의 통찰력은 NFT가 죽었다는 통념을 불식시킵니다. 대신 이러한 디지털 자산은 새로운 사용 사례, 개선된 인프라, 혁신적인 기능으로 이 분야를 발전시키며 진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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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y Rahma
바리 라마는 비인크립토의 선임기자이며, 암호화폐 상장지수펀드(ETF), 인공지능(AI), 실물자산(RWA) 토큰화, 알트코인 시장 등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앞서 바이낸스의 콘텐츠 담당으로 일하며, 암호화폐 동향 및 시장 분석, 탈중앙화 금융(DeFi), 디지털 자산 규제, 블록체인, 암호화폐공개(ICO), 토큰노믹스 등에 대한 심층 연구 보고서를 작성한 바 있습니다. 이전에는 CNN에서 미국 시장의 최신 기술 분야 동향에 초점을 맞춘 탐사 기자로도 활동했습니다. 뉴욕대학교에서 저널리즘 학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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