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자산운용사 프랭클린 템플턴이 운영하는 프랭클린 온체인 미국 정부 머니펀드(FOBXX)가 2024년 4월 25일 퍼블릭 블록체인에서 P2P 전송이 가능해졌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전통 금융과 블록체인 기술을 통합하는 데 있어 중요한 진전입니다.
프랭클린 템플턴의 토큰화 개발에 찬사를
2021년에 출시된 FOBXX는 거래를 처리하고 주식 소유권을 기록하기 위해 퍼블릭 블록체인을 활용하는 최초의 미국 등록 펀드입니다.
스텔라(XLM) 및 폴리곤(MATIC) 블록체인에서 운영되는 BENJI 토큰은 FOBXX 펀드 주식을 고유하게 나타냅니다. 펀드의 양도 대리인은 블록체인 기술을 통합한 독점 시스템을 통해 공식 주식 소유권 기록을 적극적으로 관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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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NJI 토큰은 정부 증권, 현금, 환매 계약을 포괄합니다. 또한 보유자에게 꾸준한 수익률을 제공하며 안정적인 수익을 원하는 투자자에게 어필할 수 있습니다.
프랭클린 템플턴의 디지털 자산 책임자인 로저 베이스턴은 블록체인 기술이 도입한 새로운 기능에 대해 열정을 드러냈습니다.
“이제 벤지 토큰 보유자들이 서로 주식을 양도할 수 있게 됐습니다. 기쁩니다. 궁극적으로는 FOBXX와 같이 블록체인 레일 위에 구축된 자산이 나머지 디지털 자산 생태계와 원활하게 작동하기를 희망합니다.”라고 베이스턴은 말했습니다.
프랭클린 템플턴은 개인 투자자들이 안드로이드와 iOS 기기에서 사용할 수 있는 벤지 인베스트먼트 앱을 통해 이 펀드에 접근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업계 리더들은 이러한 발전에 찬사를 보냈습니다. 폴리곤의 창립자인 산딥 네일왈은 이 혁신의 중요성을 다음과 같이 강조했습니다.
“이것은 HUGEEE입니다!!! 세계 최대 금융 기관 중 하나인 프랭클린 템플턴은 폴리곤을 통해 미국 정부 화폐 펀드에서 토큰화된 주식(벤지)의 P2P 송금을 가능하게 했습니다.”라고 네일왈은 말했습니다.
폴리곤의 기관 자본 부문 글로벌 책임자인 콜린 버틀러도 잠재적인 혁신적 영향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토큰화된 미국 트레저리 시장 점유율의 32%를 차지하는 프랭클린 템플턴의 벤지가 완전히 온체인화된다는 것은 디지털 네이티브 미래를 위한 거대한 언락을 의미합니다. 오늘은 온체인, 내일은 집계 및 구성이 가능합니다.”라고 버틀러는 말했습니다.
rwa.xyz의 데이터에 따르면 프랭클린 템플턴의 FOBXX는 2024년 4월 25일 기준 시가총액 3억 8037만 달러로 동종 업계에서 가장 큰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며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는 블랙록의 미국 달러 기관 디지털 유동성 펀드(BUIDL) 및 온도 미국 달러 수익률과 같은 경쟁사보다 앞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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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IDL과 온도 미국 달러 수익률의 시가총액은 각각 3억 4,461만 달러와 119.69달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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