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체인 분석 플랫폼 스팟온체인은 암호화폐 고래들이 3,511만 달러의 스테이블코인을 이더리움(ETH)으로 유입해 이더리움 가격을 3,400달러를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암호화폐 고래의 활동은 이더리움의 향후 가격 움직임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암호화폐 고래의 활동이 이더리움 가격의 강력한 지지력을 구축한 방법
거래를 자세히 살펴보면 전략적인 플레이가 드러납니다. 한 단체가 관리하는 것으로 보이는 8개의 암호화폐 지갑에서 2,886만 달러의 USDT를 사용해 6,144개의 이더리움을 매입했으며, 평균 가격은 3,395달러였습니다.
“특히, ‘주소 그룹 1’로 분류된 5개 지갑은 0x065 지갑을 통해, ‘주소 그룹 2’의 지갑은 0x8ce 지갑을 통해 USDT로 자금을 조달했습니다.” 스팟 온 체인은 “이 두 개의 자금 조달 지갑은 서로 USDT와 이더리움으로 여러 차례 이체했기 때문에 한 법인에 속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또 다른 중요한 거래는 0x5e9라는 암호화폐 지갑으로, 1,424만 5,000달러의 다이로 4,178개의 이더리움을 구매했으며, 이는 이더당 평균 3,410달러에 거래되었습니다. 이 암호화폐 고래는 이전에 이더리움과 랩드 비트코인(WBTC) 거래 활동으로 748만 달러의 막대한 수익을 올린 바 있습니다.
이제 시장 동향에 초점을 맞춰 보면, 최근 암호화폐 고래의 거래로 인해 이더리움이 가격의 인/아웃(IOMAP) 차트에 단단히 괄호로 묶여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 결과 3,328달러에서 3,428달러 사이의 견고한 지지선이 형성되었습니다. 여기서 약 313만 개의 주소가 578만 이더리움을 획득했으며, 평균 가격은 3,371달러였습니다.
이더리움이 이 지지선 아래로 떨어지면 상당한 저항에 직면하여 상승 모멘텀이 약화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이 구간 위에서는 저항이 덜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 중요한 장벽은 3,433달러에서 3,534달러 사이입니다. 이 구간에서 210만 개의 주소가 이전에 160만 이더를 매수하여 평균 3,499달러의 가격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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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투자자가 손익분기점을 맞추기 위해 이 수준에서 매도할 가능성이 있으며, 이로 인해 이더리움 가격이 조정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거래는 이더리움의 단기 가격 궤적을 형성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합니다.
온체인 분석 플랫폼 DYOR의 설립자 히테시 말비야는 이더리움이 국지적 바닥을 형성했다고 생각합니다.
말비야는 “17일간의 이더리움 재집적 기간이 지난 후 시장 가격이 마침내 공정 가격 위로 올라가고 있으며, 이는 국지적 바닥을 발견하고 상승할 준비가 되었음을 나타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DYOR는 공정 가격 모델이 수요와 공급 역학을 기반으로 토큰의 내재 가치를 추정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이는 오차 범위가 있는 실험적인 모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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