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이더리움 현물 ETF에 대한 의견 수렴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현물 ETF 상품 출시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절차지만 너무 시기가 늦었다는 평가가 다수입니다.
왜 중요한가 : 최근 비트코인 현물 ETF로 유입되는 자금이 정체를 보이면서 새로운 상승의 동력으로 이더리움 현물 ETF 승인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승인 예상일인 올해 5월 23일에 SEC가 승인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기대하기는 어렵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습니다.
새로 알게된 것 : SEC는 3일(현지시간) 그레이스케일, 피델리티, 비트와이즈 세 곳의 자산운용사가 신청한 이더리움 현물 ETF 상품에 대한 의견 수렴 을 시작했습니다. 의견 수렴 기간은 3주입니다.
예상되는 논란 : 그동안 ETF 전문가들은 이더리움 현물 ETF가 통과될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낮춰 왔습니다. 블룸버그 인텔리전스 ETF 애널리스트인 에릭 발추나스는 올 초 70%로 예상했던 승인 확률을 지난 3월초에 30%로 낮춘 후, 20여일 후 다시 25%로 낮췄습니다.
이유는 간명합니다. 이더리움 현물 ETF가 처음 도입되는 신종 자산이라는 점을 감안했을 때, 감독기관인 SEC와 발행사들 간에 통상보다 더 많은 세부 조정 작업이 필요한데 그게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겁니다.
앞으로 무슨 일이 : 이런 측면에서 보면 이번 의견 수렴 절차는 일견 긍정적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블룸버그 인텔리전스의 ETF 애널리스트 제임스 세이파트는 3일(현지시간) 자신의 엑스(X, 옛 트위터)에 “이번 의견 수렴은 피델리티의 ETH 현물 ETF 거래규정변경(19b-4) 문서와 관련된 절차 중 하나라며 승인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SEC가 이렇게 침묵하는 것은 (ETF 통과에) 좋은 신호가 아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시장에 주는 영향 : 이같은 소식이 전해진 후 하루 동안 이더리움 가격은 비트코인 가격에 비해 0.3%p~0.5%p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더(ETH)는 4일 오후 4시 현재, 바이낸스 거래소에서 개당 3308달러에 거래 중입니다. 하지만 SEC 발로 ETF 진행에 긍정적인 또 다른 소식이 전해지지 않는다면 이같은 추세는 지탱되기 어려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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