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테나는 새로운 에어드랍을 시작하며, 합성 스테이블코인 USDe의 성공에 이어 다음 단계로 확장할 예정입니다.
2024년 4월 2일, 에테나는 에테나 프로토콜의 탈중앙화를 시작하여 자체 토큰인 ENA를 커뮤니티에 도입할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USDe의 공급을 늘려 탈중앙 금융(DeFi) 부문의 강자로 자리매김한 에테나 샤드 캠페인의 뒤를 잇는 조치입니다.
에테나, 토큰 에어드랍 공개
에테나의 USDe는 13억 8천만 달러가 넘는 공급량을 기록하며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이 이정표는 암호화폐 업계에서 가장 빠르게 이 공급량에 도달한 USD 표시 자산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다가오는 ENA 토큰 출시는 사용자가 생태계에 더 깊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에테나는 보안과 커뮤니티 신뢰를 강조하며 ENA를 청구하는 명확한 절차를 설명했습니다.
지난 6주 동안 축적된 ‘샤드’를 활용하여 사용자들은 총 공급량의 5%에 해당하는 7억 5천만 ENA의 분배에 참여하게 됩니다.
9만 명이 넘는 적격 사용자 중 샤드 수 기준 상위 2,000개 지갑은 보유 ENA의 50%가 즉시 유동화되고, 나머지 50%는 6개월의 베스팅 일정에 들어갑니다. 반면, 소규모 보유자는 베스팅 제한이 면제되어 에어드랍된 ENA를 전액 유동화할 수 있습니다.
“베스팅은 장기적인 참여를 보상하기 위한 것이며, 사용자가 시스템을 조기에 종료하기로 선택한 경우 미투자 보상을 다른 충성도 높은 사용자와 공유하여 계속 참여하는 에어드랍의 충성도 높은 사용자 점유율을 높이기 위한 것입니다.”라고 에테나 팀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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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는 ENA 토큰의 유일한 공식 청구 사이트인 claim.ethena.fi에 접속해야 합니다. 이 사이트는 2024년 4월 1일, 청구 절차가 시작되기 전날에 접속할 수 있습니다. 에테나는 피싱 시도를 방지하고 청구 절차의 보안을 보장하기 위해 이 특정 링크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ENA의 출시는 에테나의 생태계에서 탈중앙화 및 커뮤니티 권한 부여를 위한 한 걸음입니다. 에테나는 토큰 이코노미, 분배 및 베스팅 기간을 신중하게 구조화함으로써 건강하고 참여도가 높으며 장기적으로 지향하는 커뮤니티를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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