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량 기준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인 바이낸스가 최대 50배의 레버리지를 제공하는 USDT 마진 BOME 무기한 계약을 도입할 의사를 밝혔습니다.
북오브밈(BOME)은 솔라나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하는 밈 코인입니다. 최근 인기가 급상승하면서 많은 트레이더가 유입되었으며, 그중 상당수는 지난 며칠 동안 상당한 수익을 거두었습니다.
바이낸스, 북 오브 밈(BOME)을 상장
바이낸스의 BOME/USDT 무기한 계약을 통해 트레이더는 BOME의 잠재적 변동성에 대비해 USDT의 안정성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 계약의 틱 크기는 0.001이고 펀딩 비율은 +2.00%에서 -2.00% 사이로 제한됩니다.
적격 유동성 공급자는 14일에서 15일 이내에 거래할 경우 0.005%의 메이커 수수료 리베이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바이낸스는 시장 위험 조건에 따라 계약 사양을 조정할 수 있는 유연성을 유지합니다. 무엇보다도 BOME/USDT 콘트랙트의 흥미로운 기능은 사용자가 비트코인을 포함한 다양한 마진 자산으로 거래할 수 있는 다중 자산 모드입니다.
또한 바이낸스는 BOME/BTC, BOME/USDT, BOME/FDUSD, BOME/TRY를 포함한 여러 현물 거래 쌍에서 BOME을 거래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입니다.
“시드 태그는 다른 상장 토큰에 비해 변동성과 리스크가 높을 수 있는 혁신적인 프로젝트입니다. 시드 태그는 BOME에 적용될 것입니다.”라고 바이낸스는 덧붙였습니다.
바이낸스 상장은 투자자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거래소가 토큰 상장 기준을 강화하는 가운데 이루어졌습니다. 바이낸스 상장을 노리는 신규 프로젝트는 6개월에서 1년까지 연장된 절벽 기간에 직면하게 됩니다. 여기에는 코인 판매 동결, 마켓 메이커에 대한 할당량 증가, 담보 요구 사항이 수반됩니다.
또한 바이낸스는 강력한 유동성을 보장하기 위해 마켓 메이커에게 더 많은 토큰을 할당할 것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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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 기반의 밈 코인 BOME은 시장에 데뷔한 이후 급등하여 가장 활발하게 거래되는 디지털 자산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 토큰은 지난 하루 동안 약 450% 급등하여 현재 약 0.02189 달러의 거래 가격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이 기간 동안 거래된 자산 중 상위 10위 안에 들었습니다.
수많은 트레이더가 이 급등 기간 동안 밈 코인의 모멘텀을 활용하여 상당한 수익을 올렸습니다. 블록체인 분석가인 룩온체인은 한 트레이더가 이틀 동안 BOME 거래로 430만 달러를 벌었다고 보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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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으로 이 트레이더는 645,000달러 상당의 3,505 솔라나(SOL)를 투자하여 5억 3,245만 개의 BOME 토큰을 획득한 후 이를 495만 달러에 해당하는 26,933 SOL로 전환했습니다.
“이 사람은 단 이틀 만에 BOME을 거래하여 430만 달러를 벌었습니다! 그는 3,505 SOL(64만 5천 달러)을 사용해 거래 시작 2시간 후 5억 3,245만 BOME을 매수했고, 10시간 전에 26,933 SOL(495만 달러 상당)에 모두 매도했습니다. 단 이틀 만에 23,428 SOL(430만 달러)을 벌어들인 셈입니다.”라고 룩온체인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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