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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스트레티지, ‘빚 내서 비트코인 산다’ 발표에 주가 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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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Paul Kim

요약

  • 비트코인 19만3000개를 보유한 미국의 마이크로스트레티지사가 7억달러 상당의 채권을 발행한다고 밝혔다.
  • 채권은 비트코인을 추가로 매집하는데 사용할 예정이다.
  •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비트코인 수익률은 약 111.6%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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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기업 중 하나인 미국의 마이크로스트레티지(MSTR)사가 비트코인 추가 매입을 위해 7억달러치 채권을 발행합니다. 발표 이후 MSTR 주식 가격은 % 상승했습니다.

왜 중요한가 : 19만3000개의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는 MSTR은 지난해부터 비트코인 가격과 연동되어 움직이고 있는 대표적인 주식 종목입니다. 이 회사가 비트코인을 추가로 매수할 계획을 밝히자 주가가 상승했다는 점은, 시장에서 비트코인 전망을 밝게 보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새로 알게 된 것 : 마이크로스트레티지사는 지난 6일(현지시간) “2030년 만기로 발행할 전환사채 규모를 6억달러에서 7억달러로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전환가액은 주당 1497.48달러로 설정했습니다.

예상되는 논란 : 전환사채는 나중에 주식으로 바꿀 수 있는 채권을 말합니다. 이번에 발행하는 채권을 구입하는 사람은 2030년이 되면 주당 1497달러에 보유한 채권을 교환할 수 있게 됩니다.

발표 직전일 MSTR 가격은 주당 1051.01달러입니다. 42.5%의 프리미엄이 붙은 채로 시작하는 투자인 셈입니다. 그럼에도 시장의 반응은 우호적인 편입니다. 8일 자정 기준 MSTR 가격은 1275달러선을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전환사채 발행 발표 이후 MSTR 주가가 21% 가량 상승했습니다.

앞으로 무슨 일이 :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이날 전환사채 판매로 마련한 돈으로 비트코인을 추가 구입하거나 관련 사업등을 위해 사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회사는 지난달 회사의 발전 방향을 비트코인 개발 회사 쪽으로 수정할 계획을 밝힌 바 있습니다.

이들은 자신들이 비트코인 현물 ETF 상품에 비해 4가지를 더 갖춘 유리한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4가지란 ▲소프트웨어 개발 능력 ▲현금 창출 능력 ▲자본시장 활용 능력 ▲비트코인을 직접 보유하고 있어 관리 수수료가 없는 점입니다.

시장에 주는 영향 : 시장의 일부 투자자들은 마이크로스트레티지가 언제 채권 발행을 마무리하고 비트코인 매입에 나설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상승장에서는 거의 매번 단기 고점에 비트코인을 매입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8일 현재 이들의 비트코인 수익률은 111.6%, 수익 규모는 68억4639만달러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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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일부 콘텐츠는 영어판 비인크립토 기사를 AI 번역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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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인크립토 선임 연구원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크립토 컨설팅 기업인 원더프레임의 대표를 맡고 있습니다. 코인데스크코리아 등 국내 언론사에서 12년 가량 기자로 일했고, 대학에서는 화학과 저널리즘을 전공했습니다. 크립토와 AI, 사회에 관심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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