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서니 스카라무치 전 백악관 공보국장은 암호화폐를 미래 금융의 필수적인 부분이라고 지속 소개하고 있다.
앤서니 스카라무치는 디지털 화폐 특히 비트코인(BTC)의 지지자로 알려져있다. 최근 401K 스페셜리스트(401K Specialist) 매거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미국인들이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디지털 화폐인 비트코인에 하루빨리 투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변동성이 큰 화폐에 대한 투자는 “소규모, 감당할 수 있을 정도”로만 진행해야 한다고 경고하면서, 사람들의 은퇴 계획 일부에 비트코인이 포함되어야 한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그는 소액이라도 시작할 것을 추천했다. 사실 그가 비트코인 투자를 긍정적으로 보는 이유는 디지털 화폐의 변동성에 있다. 스카이브릿지 캐피탈의 공동창업자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사람들은 세금 고민 없이 401k에서 거래할 수 있습니다. 비트코인에 관한 우리의 생각이 맞고 제가 당신의 금융 자문가라면 이것이 향후 100년간 지구 상 대규모 상업 거래에 사용될 기술이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는 비트코인이 향후 10년간 디지털 혹은 전 분야를 통틀어 가장 성장하는 자산이 될 것이라고 지속 언급했다.
비트코인 펀드를 운영하고 있는 스카이브릿지 캐피탈의 스카라무치는 디지털 자산을 둘러싼 자신의 낙관론을 널리 알리고 있다. CNBC 스쿼크 박스(Squawk Box)와의 인터뷰를 통해 전 골드만삭스 투자은행원은 비트코인과 아마존을 비교했다. 이는 그가 자주 했던 비교다.
스카라무치는 현재 비트코인이 겪고 있는 “전환기”를 2000년대 초 아마존 주식와 연관 지었다. 비트코인이 출시된 지 12년이 지난 지금 많은 사람은 투자 시기가 지났다고 생각하지만, 그는 사람들은 아마존이라는 기업의 성공에서 교훈을 얻을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12년 동안 아마존에 투자했다면 “2009년부터 2021년까지 64배의 수익을 올렸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20년 동안의 우여곡절 끝에 아마존은 안정적으로 거래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스카라무치는 비트코인의 장기 차트가 아마존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며 “시간이 지나면 상황에 대해 투기성이 낮아질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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