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말까지만 해도 코인 판매에서는 대규모 투자자보다 이른바 크립토 ‘새우들’의 잔치가 더 많았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이러한 추세가 바뀌었습니다.
Mollars 토큰 프리세일의 ‘단일 거래 구매자 상위 5위 목록’이 계속해서 더 큰 규모의 구매로 경신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일부 1회 구매 금액이 16,000달러에 이른 가운데, 적립식으로 여러 번 구매하면서 총액이 ‘상위 구매자’에 근접하는 투자자도 있습니다. 가장 근접한 구매자는 적립식 투자를 하는 것으로 보이는 크립토 고래로, 현재 ICO 단계에 있는 몰러스 토큰을 13,010달러 어치 구매했습니다.
프리세일 지갑 주소를 살펴보면, 이 구매는 이더리움($ETH) 토큰을 사용했습니다. 이 엄청난 금액은 단일 지갑 주소(여기에서 보기)에서 5번의 거래에 걸쳐 이루어졌습니다: 많은 현명한 암호화폐 투자자들이 그러하듯, 13,010달러의 거래는 이 투자자가 디지털 자산이 많다는 것을 시사합니다.
5건의 거래는 거의 이틀에 걸쳐 완료되었습니다. 신중한 움직임으로 볼 때, 이 암호화폐 고래는 가치 저장 토큰 프로젝트인 몰러스에 대한 통찰력을 가지고 있는 것이 분명합니다.
날짜별 고래 활동 분석
2월 7일에 처음 두 건의 거래가 각각 1.06 ETH에 이루어졌습니다. 두 번의 구매(1차, 2차)는 서로 2시간 간격으로 이루어졌으며, 두번째 구매는 오후 1시 58분(UTC) 경에 이루어졌습니다. 달러로 환산하면 각각 약 2,634달러입니다.
세 번째 거래는 2.5 ETH에 이루어졌습니다. 이 거래는 같은 날 4시 52분에 이루어졌으며, 두 번째 구매 뒤 거의 3시간이 지난 후였습니다. 이 거래로 투자자는 6,214.03달러 상당의 달러 토큰을 확보했습니다.
네 번째 거래는 앞서 구매보다는 적은 금액인 0.45 이더리움(ETH)이었습니다. 이더리움의 일부에 불과해 보잘것없어 보일 수 있지만, 실제 달러 금액은 여전히 수천 달러에 달합니다. 0.45 이더리움 구매의 가치는 1,119.17달러였습니다.
이 암호화폐 고래의 다섯 번째이자 마지막 거래는 8일 오전 10시 37분(UTC)에 이루어졌습니다. 0.163223 ETH 또는 $406(USD)의 금액이었습니다.
전체 구매량은?
총 다섯 차례의 토큰 프리세일 구매 총액은 미화 13,010달러로, 이로써 이번 4차 토큰 프리세일에서 해당 고래는 26,020달러 어치의 토큰을 획득하게 됐습니다.
현재까지 ICO는 모금 캠페인에서 50만 달러 이상을 모금했습니다. SOV 코인인 몰러스는 이더리움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합니다. 수요가 급증하면서 140만 개 이상의 토큰 프리세일이 진행된 상태입니다.
몰러스 프리세일은 2024년 5월 또는 최대 하드캡인 400만 토큰 판매에 도달하면 종료됩니다. 후자는 1월의 일일 평균 판매량을 기준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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