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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검찰, 자오창펑 18개월 징역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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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Oihyun Kim

요약

  • 미국 검찰은 창펑 자오에 18개월 징역형을 구형하면서 미국 암호화폐 규제에 큰 변화를 예고했습니다.
  • 미국 검찰은 바이낸스에 대해 제재 위반으로 43억 달러의 벌금을 부과할 것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 구형 내용에는 거액의 벌금과 최대 5년간의 모니터링을 통해 법률 준수를 보장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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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바이낸스를 이끌었던 창펑 자오가 암호화폐 규제와 규정 준수에 대한 미국의 접근 방식을 크게 바꿀 수 있는 형을 선고받기 직전입니다.

최대 18개월의 징역형에 직면한 자오의 이번 사건은 금융 위법 행위에 대처하는 업계의 접근 방식에 중대한 변화가 있음을 보여줍니다.

검찰 ‘징역 18개월’ 구형 의미

미국 검찰은 바이낸스의 위반 행위의 심각성을 강조했습니다. 실제로 그들은 바이낸스가 미국의 경제 제재법을 고의적으로 위반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위반으로 인해 바이낸스는 미국 역사상 최대 규모인 43억 달러에 달하는 형사 처벌을 받게 되었습니다. 또한 금융 시스템이 악의적인 단체의 악용에 노출되었습니다.

검찰의 구형은 시애틀 연방 판사의 판단을 기다리고 있으며 바이낸스의 위법 행위가 얼마나 심각한지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바이낸스의 위법 행위의 성격과 심각성을 고려할 때, 이는 의도적이고 고위 경영진이 주도했으며 수억 달러의 부수적인 결과를 초래했습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자오가 주도한 바이낸스의 의도적인 규제 준수 무시 행위는 광범위한 결과를 초래했습니다. 이는 본질적으로 미국 금융 시스템의 무결성을 위태롭게 합니다.

실제로 바이낸스는 자금 서비스 사업자로 등록하지 않았고 자금 세탁 방지 프로그램이 불충분하여 미국 금융 보안을 약화시키려는 단체의 악용에 노출되기 쉬웠습니다. 하마스를 포함한 지정 테러 단체와의 거래가 플랫폼에서 허용되었다는 점을 인정한 것입니다.

더 읽어보기: 2024년 최고의 바이낸스 대안 7가지

양형 합의는 막대한 재정적 벌금을 규정하고 최대 5년간의 회사 모니터링을 의무화했습니다. 목표는 법적 기준을 준수하는 것입니다.

암호화폐 커뮤니티는 4월에 있을 창펑 자오의 선고를 면밀히 지켜보고 있습니다. 형량 합의에 따라 18개월로 제한될 것으로 예상되는 형량은 암호화폐 시장에서 법적 책임을 소홀히 할 경우 어떤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지를 엿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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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y Rahma
바리 라마는 비인크립토의 선임기자이며, 암호화폐 상장지수펀드(ETF), 인공지능(AI), 실물자산(RWA) 토큰화, 알트코인 시장 등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앞서 바이낸스의 콘텐츠 담당으로 일하며, 암호화폐 동향 및 시장 분석, 탈중앙화 금융(DeFi), 디지털 자산 규제, 블록체인, 암호화폐공개(ICO), 토큰노믹스 등에 대한 심층 연구 보고서를 작성한 바 있습니다. 이전에는 CNN에서 미국 시장의 최신 기술 분야 동향에 초점을 맞춘 탐사 기자로도 활동했습니다. 뉴욕대학교에서 저널리즘 학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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