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테나 랩스는 전략적 펀딩 라운드에서 1,400만 달러를 성공적으로 확보했습니다. 드래곤플라이, 브레반 하워드 디지털, 아서 헤이즈의 패밀리 오피스인 메이스트롬과 같은 거물급 투자자들이 이번 펀딩을 주도했습니다.
이 새로운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에테나의 기업 가치는 3억 달러까지 치솟았습니다.
테더의 지배력에 도전하는 에테나 랩스의 목표
이번 투자 라운드에는 페이팔 벤처스, 프랭클린 템플턴, 에이본 벤처스를 통한 피델리티 등 유명 기관이 참여했습니다. 바이낸스, 데리비트, 제미니, 크라켄 등 여러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도 참여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투자자층은 스테이블코인 프로젝트에 상당한 신뢰도와 전문성을 부여합니다.
12월부터 5천만 달러를 넘어선 약정으로 인해 스테이블코인 프로젝트는 펀딩 라운드를 1,400만 달러로 제한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에테나는 이번 라운드에서 5천만 달러 이상의 약정을 받았지만 현재 더 많은 현금이 필요하지 않았기 때문에 1,400만 달러로 상한선을 정했습니다.”라고 CEO 가이 영은 설명했습니다.
스텔스 출시 이후, 에테나의 USDe 스테이블코인은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루었습니다. 순식간에 시가총액이 2억 2,700만 달러가 넘었습니다. 초기 지지자이자 창립 고문인 아서 헤이즈는 USDe가 곧 시가총액 10억 달러를 돌파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그는 또한 테더의 USDT와 같은 스테이블코인의 강력한 경쟁자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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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테나는 헤이즈의 블로그 게시물 “지각의 먼지”에 자세히 설명된 새로운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비전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USDe는 기존 은행 시스템과 독립적으로 운영됩니다. “델타 중립” 헤지 전략을 통해 롱과 숏 이더 포지션의 균형을 유지하며 안정성을 유지합니다.
바이낸스가 바이낸스랩을 통해 참여한 것은 이번 투자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바이낸스 랩은 다양한 프로젝트에서 14배의 투자 수익을 달성하며 웹3.0 생태계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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