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 운용사 프랭클린 템플턴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이더리움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이는 최근 블랙록, 그레이스케일, 반에크 등 자산운용사들이 신청서를 제출한 가운데 나온 것입니다.
프랭클린 템플턴, 이더리움 현물 ETF 신청서 제출
프랭클린 템플턴은 이더리움 현물 ETF를 출시하겠다는 신청서를 최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했습니다. 흥미로운 것은, 프랭클린 템플턴은 신청서에서 암호화폐 시장의 가격 변동성이 커져 투자자의 보유 자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SEC에 경고하는 부분입니다.
“이더를 포함한 많은 디지털 자산의 거래 가격은 최근 극심한 변동성을 경험했으며 앞으로도 계속 그럴 수 있습니다. 향후 이더리움 거래 가격의 추가 하락을 포함한 극심한 변동성은 자산 가치에 중대한 악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가치의 전부 또는 상당 부분을 잃을 수 있습니다.”
또한 프랭클린 템플턴의 펀드는 “시장 및 수수료 구조를 장악하는 타이밍”이라는 면에서 경쟁사에 비해 성공적일 거라고 강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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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의 가격은 꽤 오랫동안 “저평가”된 것으로 이야기되어 왔지만, 이번 주에 가격 급등을 경험했으며, 투자자들은 프랭클린 템플턴의 합류 소식에 따라 더 상승할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발행 시점에 이더리움의 가격은 2,669달러입니다.
1월 9일, 비인크립토는 암호화폐 투자자 “DC인베스터 “가 “이번 사이클 이후 이더리움이 대다수 자산보다 더 잘하고 더 많은 가치를 유지할 것”이라는 믿음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현재 이더리움은 엄청나게 저평가되어 있습니다.”
현물 이더리움 ETF: 업계의 화두
한편, 블랙록의 CEO 래리 핑크는 최근 이더리움 ETF에 큰 관심을 표명했습니다.
핑크는 잠재적인 이더리움 ETF에 대해 낙관적인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이는 실제 자산 토큰화의 광범위한 채택을 촉진할 수 있는 잠재력에 대한 그의 믿음에 따른 것입니다. 이는 그가 미래에 대한 열정으로 예상하는 트렌드입니다.
“저는 이더리움 ETF의 가치를 봅니다. 이는 토큰화를 향한 디딤돌일 뿐이며, 저는 이것이 우리가 가야 할 방향이라고 믿습니다.”
이더리움에 대한 과대 광고로 인해 암호화폐 분석가들은 이더리움이 가까운 미래에 2만 5,000달러에 도달할지 궁금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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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분석가인 DeFi Dad는 이더리움이 그 수준에 도달할 수 있는 잠재력을 온보딩 퍼널과 현재 네트워크에서 개발 중인 레이어 2 솔루션에 기인한다고 말합니다.
“이더리움 온보딩 퍼널인 게임 L2(IMX, 로닌) – 기업 L2(베이스, 월드코인) – 소셜 L2(렌즈, 파캐스터) – 사용자를 확보하기 위해 토큰을 뱉어내는 다른 (수백 개?) L2와 경쟁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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