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8일 디파이 프로젝트 골레도 파이낸스를 노리고 발생한 170만 달러 규모의 암호화폐 해킹 사건의 범인이 협상에 관심을 표명했습니다.
이 예상치 못한 반전은 최근 사이버 공격자들이 피해자와 대화를 시도하는 추세를 반영합니다.
암호화폐 해커, 협상 의향 있음
골레도 파이낸스는 콘플럭스 이스페이스에 구축된 대출 마켓이 침입당했다는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이 회사는 대출 풀의 불규칙성을 보고하고 즉시 이를 중단하여 더 이상의 악용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했습니다. 이 회사는 신속하고 투명하게 대응하여 사용자의 신뢰를 유지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정체를 알 수 없는 공격자는 골레도 파이낸스에 직접 연락을 취했습니다. “골레도를 해킹했고 협상을 원한다 20240128″라는 메시지가 적혀 있었습니다. 사이버 범죄에서 전례가 드물지만, 이러한 직접적인 접근 방식은 해커들이 취약점을 발견해 보상을 요구하는 모습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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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레도 파이낸스는 성명을 통해 암호화폐 해커와 접촉하여 적극적인 협상을 진행 중임을 확인했습니다. 골레도는 도난당한 모든 토큰을 프로토콜에 반환할 것을 요구하며 명확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심지어 도난당한 자산을 모두 반환하는 조건으로 보상금까지 제시했습니다.
“우리는 도난당한 모든 토큰을 프로토콜에 반환할 것을 요구합니다. 전액을 수령하면 화이트햇 보상을 지급하고 법적 조치를 취하지 않을 것입니다.”
또한 골레도 파이낸스는 중앙화된 거래소 파트너와 협력하여 해커의 계정을 동결했습니다. 현지 당국과 협력하여 동결된 자금을 회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투명성, 신속한 조치, 열린 소통을 우선시하는 골레도 파이낸스의 상황 대처는 위기 관리에 대한 성숙한 접근 방식을 반영합니다. 하지만 골레도 파이낸스의 네이티브 토큰인 GOL의 가치는 35%나 급락했으며, 해커가 탈취한 암호화폐를 돌려줄지는 여전히 불확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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