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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BTC 이제 팔 만큼 팔았나…비트코인 가격, 저점 찍고 3일만에 반등

1 min
업데이트 Oihyun Kim

요약

  • 19일 비트코인 가격이 3일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 비트코인은 이날 최근 2개월간 저점인 4만200달러선을 찍고 빠르게 반등했다.
  • GBTC 매도세를 나타내는 지표인 GBTC 프리미엄은 전날 대비 감소해 -0.3% 이하로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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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바이낸스 거래소 기준 비트코인 가격이 또 다시 최근 단기 저점인 4만200달러선까지 내려갔습니다. 그러나 이후 반등해 3일만에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왜 중요한가 : 4만200달러는 최근 2개월 간 비트코인 단기 저점입니다. 비트코인은 지난 12월부터 일 기준으로 6차례 4만1000달러 아래로 떨어졌고, 모두 4만200달러선을 뚫지 못하고 그날 바로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 가격대가 단기적으로 매우 중요한 지지선이라는 얘기입니다.

새로 알게된 것 : 19일은 미국에서 비트코인 현물 ETF가 출시된 이후 처음으로 비트코인이 이 가격대에 도달한 날입니다. 최근 비트코인 가격은 사실상 현물 ETF 시장에서의 물량이 좌우하고 있기 때문에 저점 갱신 여부를 놓고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됐습니다.

이날 비트코인 가격은 상당히 넓은 보폭을 보였습니다. 오전 한때는 4만2200달러선까지 회복됐다가, 밤 11시 30분 이후 미국 현물 ETF가 거래되기 시작하자 한때 4만200달러선까지 하락했습니다. 그러나 저점 갱신을 하지는 못했습니다. 블랙록(IBIT), 피델리티(FBTC) 등 비트코인 현물 ETF 가격도 이 시점부터 반등을 시작해 대부분 2% 내외의 상승률로 마감했습니다.

예상되는 논란 : 시장의 관심은 현물 ETF 발행사 중에서도 그레이스케일에 쏠려 있습니다. 최근 벌어진 비트코인 가격 하락이 그레이스케일 현물 ETF인 GBTC의 매도 물량에서 기인했다는 인식 때문입니다. 이들이 언제 비트코인 매도를 멈출 것인가가 초미의 관심사입니다.

이런 면에서 19일 가격 흐름은 한줄기 희망을 던져주는 측면이 있습니다. 거래량이 더 많이 발생했음에도 가격이 오히려 시초가 대비 1% 가량 오른 채로 마감했기 때문입니다. 블룸버그 ETF 애널리스트들의 집계에 따르면 이날 비트코인 현물 ETF 거래량은 약 25억7240만달러에 달했습니다. 5% 넘는 하락이 발생했던 지난 18일보다 18% 가량 증가한 수치입니다.

앞으로 무슨 일이 : 블룸버그 ETF 애널리스트인 에릭 발추나스는 19일 자신의 엑스(X, 옛 트위터)를 통해 GBTC의 가격 프리미엄 수치가 -0.3% 이하로 줄어들었다고 지적했습니다. GBTC를 매수하는 사람에 비해 매도하는 사람이 많으면 가격 프리미엄은 마이너스 방향으로 증가합니다. 프리미엄이 -0.3% 이하로 줄었다는 것은 매도세가 줄어들었다는 의미입니다.

시장에 주는 영향 : 비트코인 현물 ETF는 한국 시간으로 20일 오전 5시 30분에 장이 마감됩니다. ETF 마감 시점 기준으로 개당 4만1600달러선을 기록했던 비트코인은 20일 오후 4시 현재에도 큰 하락 없이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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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일부 콘텐츠는 영어판 비인크립토 기사를 AI 번역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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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인크립토 선임 연구원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크립토 컨설팅 기업인 원더프레임의 대표를 맡고 있습니다. 코인데스크코리아 등 국내 언론사에서 12년 가량 기자로 일했고, 대학에서는 화학과 저널리즘을 전공했습니다. 크립토와 AI, 사회에 관심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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