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켄의 CEO 데이비드 리플리는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으며, 암호화폐 거래소가 커스터디 상품 부문에 진출하는 일정을 명확히 밝혔습니다.
“크라켄의 비즈니스에 미치는 영향에 관해서는 의심할 여지 없이 긍정적인 일입니다.”라고 그는 말합니다.
크라켄 CEO: 비교할 수 없는 비트코인 ETF와 암호화폐 상품
암호화폐 거래소 크라켄의 CEO인 데이비드 리플리는 현물 비트코인 ETF를 통해 암호화폐를 쉽게 취득할 수 있으며, 신규 투자자에게 노출과 인지도를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그러나 이는 암호화폐 거래소의 상품을 통해 제공되는 광범위한 선택지를 고객에게 온전히 전달하기에는 부족합니다.
그는 많은 사람들이 ETF를 선택할 수 있지만, 암호화폐 거래소가 ETF를 통해 접근할 수 없는 다양한 암호화폐 상품에 대해 훨씬 더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한다는 점을 인식해야 한다고 지적합니다.
리들리는 ETF의 낮은 거래 비용과 암호화폐 거래소의 상품을 비교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리들리는 자산 운용사 간 수수료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크라켄의 수수료를 조정할 계획이 현재로서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비트코인 ETF의 연간 비용을 비교해보면 그 차이가 확연히 드러납니다. 이들은 20 베이시스 포인트 이하입니다.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거래하는 것보다 훨씬 저렴합니다.
“우리는 상품이 충분히 다르다고 보고 있으며, 직접적인 대체품은 아니다”라며 “물론 해당 상품에 대한 비용 기준이 다르긴 하지만, 이는 다른 상품이다”라고 말했습니다.
크라켄은 이번 분기에 커스터디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며, 리들리는 크라켄이 “보안에 있어서는 가장 강력한 거래소 중 하나”라고 주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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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비인크립토는 최근 그레이스케일의 현물 비트코인 ETF에 대한 높은 거래 수수료가 훨씬 낮은 수수료를 부과하는 경쟁사들로 눈을 돌리게 했을 수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GBTC는 1.5%의 수수료를 부과합니다. 반면, 블랙록의 아이셰어스 비트코인 트러스트와 같은 경쟁사는 최대 0.25%의 수수료를 부과하며, 이는 GBTC보다 훨씬 낮은 수준입니다.
따라서 일부 커뮤니티 회원들은 투자자들이 더 낮은 수수료를 제공하는 다른 비트코인 ETF로 전환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중에게 어필하는 비트코인 ETF 광고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상품이 승인된 가운데, 두 자산 관리 회사인 블랙록과 비트와이즈가 텔레비전 광고를 시작했습니다.
블랙록은 승인 후 ETF를 공개했고, 비트와이즈는 승인을 기다리면서 약 한 달 전에 가벼운 분위기의 광고를 공개했습니다.
블랙록의 테마 및 대체 ETF 책임자인 제이 제이콥스가 블랙록의 광고에서 전면에 나섰습니다. 이 광고는 비트코인이 “금융의 미래에 심오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주장하며 비트코인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전달했습니다.
한편, 비트와이즈는 전형적인 황금 시간대 텔레비전 광고처럼 짧고 정보가 적은 광고를 내보냈습니다.
이 광고에는 조나단 골드스미스가 등장하며, 비트코인이 흥미로운 자산임을 유추할 수 있는 과거 세계에서 가장 흥미로운 인물로서의 역할을 연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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