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체인 분석가들은 자신을 “바이낸스 내부자”라고 칭하는 고래가 솔라나(SOL) 밈 코인인 도그위햇(WIF)을 대량으로 축적하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바이낸스가 WIF를 상장할까요?
2023년 말부터 BONK와 도그위햇과 같은 솔라나 밈 코인이 주목을 받았습니다. 게다가 BONK는 솔라나 사가 스마트폰의 판매량을 급증시킨 장본인이기도 합니다.
고래, 865만 달러를 들여 WIF를 구매하다
룩온체인에 따르면 한 고래 지갑에서 865만 달러에 해당하는 86,738.1 SOL을 사용해 1,722만 개의 WIF 토큰을 구매했다고 합니다.
“룩온체인은 “이 고래는 자신을 “바이낸스 내부자”라고 칭하며, 모든 사람에게 #바이낸스에 WIF가 상장될 것이라고 알리고 싶어하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바이낸스에 상장되자 24시간 만에 가격이 134% 이상 급등했습니다. 가격 급등으로 시가총액은 10억 달러가 추가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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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또 다른 온체인 분석 플랫폼인 스코프스캔은 같은 고래가 미끄러짐으로 인해 770만 달러의 손실을 입었다고 자세히 설명했습니다. 이 고래는 한 번의 거래에서 865만 달러 상당의 WIF를 구매하려고 했지만, WIF의 유동성은 약 270만 달러에 불과했습니다.
고래가 밈 코인을 거래하여 돈을 벌었다는 이야기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12월 18일 비인크립토는 한 트레이더가 5일 동안 WIF를 거래하여 147만 달러를 벌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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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오늘의 이야기는 밈 코인 거래의 위험성을 보여주는 완벽한 예시입니다. 시가총액이 낮은 밈 코인은 극심한 변동성과 유동성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일부 밈 코인은 개발자가 엑시트 사기를 진행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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