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 금융 규제 당국이 9개의 유명 암호화폐 거래소에 대한 조치를 자세히 설명하는 문서를 공개하면서 이들에 대한 추가 조치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인도 금융정보국(FIU IND)은 2002년 자금세탁방지법(PMLA) 제13조에 따라 다음 9개 해외 가상 디지털 자산 서비스 제공업체(VDA SP)에 규정 준수 원인 통지서를 발행했습니다.”
인도 규제 당국, 수많은 암호화폐 거래소에 대한 조사 실시
최근 성명서에 따르면 FIU IND는 바이낸스, 쿠코인, 후오비를 포함한 9개의 암호화폐 거래소가 인도에서 불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FIU IND 국장은 인도 전자정보기술부 장관에게 서한을 보내 인도 PML법 규정을 준수하지 않고 불법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해당 업체들의 URL을 차단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한편, 이 문서에서는 암호화폐 거래소가 인도의 등록 요건을 제대로 준수하지 않고 있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문서에 따르면 이러한 거래소는 FIU IND에 보고 기관으로 등록해야 한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또한 “자금세탁방지법(PMLA) 2002에 따라 규정된 일련의 의무를 준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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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암호화폐 규제에 대한 적극적인 노력 지속
한편, 지난 4월 니르말라 시타라만 인도 재무장관은 G20 국가들이 암호화폐 부문을 규제할 수 있는 공통의 프레임워크를 제안했습니다.
그러나 인도가 G20 의장국을 맡으면서 암호화폐는 현재 진행 중인 논의의 중심이 되고 있습니다.
비인크립토는 최근 인도 대법원 판사가 복잡한 암호화폐 사건을 처리할 수 있는 정부의 능력에 의문을 제기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또한, 현재의 법 집행 체계를 주요 문제로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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