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공동 설립자 마이클 세일러가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 승인이 미칠 영향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또한, 펀드 발행사들은 연휴 기간 전에 세부 사항을 마무리하기 위해 규제 당국과 만나고 있습니다.
12월 19일, 비트코인 옹호론자인 마이클 세일러는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현물 비트코인 ETF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지난 30년 동안 월스트리트에서 가장 큰 발전이라고 해도 무리가 아닙니다.”
비트코인 수요와 공급 충격
그는 이를 S&P 지수의 탄생과 500개 기업에 동시에 투자할 수 있는 능력에 비유했습니다.
세일러는 현재 비트코인에 투자된 대부분의 자금은 호들러와 전통적인 암호화폐 투자자들이라고 말했습니다.
“주류 투자자와 기관은 이 현물 ETF가 나오기 전까지 이 자산군에 투자할 수 있는 높은 대역폭을 준수하는 채널이 없었습니다.”
그는 1월 승인으로 ‘수요 충격’이 발생하고 4월에는 반감기로 인한 ‘공급 충격’이 뒤따를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가격 예측에 대한 질문에 세일러는 확답은 하지 않았지만 2024년이 이 자산의 주요 상승세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코인게코에 따르면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68억 달러에 달하는 158,245개의 코인을 보유한 BTC 최대 기업 보유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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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3의 CEO 샘슨 모우도 12월 20일에 비트코인 ETF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그는 12개 정도의 ETF 발행사는 비트코인을 위한 것이 아니라 수익을 위한 것이기 때문에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 관리 자산(AUM)을 늘려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또한 공격적인 광고와 마케팅을 통해 고객을 유치하기 위한 싸움을 벌일 것입니다.
“비트코인의 주황색 빛을 차지하기 위한 이 싸움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뜨거워질 것입니다.”
그는 블랙록이나 피델리티와 같은 거대 자산운용사가 슈퍼볼에서 비트코인을 광고하는 것이 주목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비트코인 ETF 최신 뉴스
12월 19일, 블랙록은 증권거래위원회와 또 한 번 회의를 가졌습니다. 블룸버그 ETF 애널리스트 제임스 세이파트는 현재 비트코인 ETF 신청자 간의 공식적인 SEC 회의 횟수가 총 24회로 늘어났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는 날짜가 변경된 것은 아니라며, “여전히 1월 8일부터 10일까지의 기간을 주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기술적으로 일부 신청서는 그 전에 승인 될 수 있지만 분석가는 가능성이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12월 19일, 비인크립토는 블랙록이 현금 창출과 상환을 통해 SEC의 요구사항에 ‘무릎을 꿇 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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