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역시 대체불가토큰(NFTs)으로 출시된 음원과 미술작품의 뒤를 따르고 있다. NFT로 출시되는 최초의 소설은 머메이드 이클립스(Mermaid Eclipse)라는 책이다.
이 책은 유명 작가 엔이 칼라일(N.E. Carlisle) 시리즈 중 하나로 NFT 경매는 민테이블(Mintable) 웹사이트와 앱을 통해 진행되고 있다.
NFT에는 책의 원고와 서명 본이 들어 있다. 작성일 기준으로 입찰 제안은 아직 없었으며, 최초 입찰가는 $56,526로 책정되었다.
진행중인 NFT 책
머메이드 이클립스는 일반 소매점을 비롯해 오디오북 형식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이는 NFT 판매 가격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소다. 그러나 두 번째 시리즈인 블루문 머메이드(Blue Moon Mermaid)는 일반 소매점에 판매되기 전 NFT를 통해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블루문 머메이드는 2021년 12월 실물 책으로 발행되기 전 NFT에서 만나볼 수 있다.
NFT 형식으로 출판되는 최초의 주류 소설이라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오디오 북과 다른 종류의 출판물은 이미 NFT로 이용 가능하다. 이번에 출시되는 머메이드 이클립스는 자체 제작도서나 일반 출판물이 아닌 최초의 소설이다.
메인테이블의 혁신
메인테이블(Mintable)은 사용자가 직접 NFT를 만들고 판매하는 시장으로 알려졌다. 이 플랫폼은 사용 친화적이며 사람들은 자신들의 상품을 업로드하고 PDF, JPEG, 다른 형태의 파일로 전환해 이더리움 블록체인에서 작동하는 NFT로 전환할 수 있다. 메인테이블은 이번 경우처럼 사용자가 직접 경매를 열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한다.
이 플랫폼은 이달 초 미국 사업가 마크 쿠반(Mark Cuban)이 투자하면서 주목을 받았다. 그는 투자 계획을 발표할 당시 스스로 5개의 NFT를 경매에 부쳤다. NFT의 제목은 “MavsSunsGameDayExperience.”으로 그 중 한 NFT는 4.45 ETH에 판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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