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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케일 승소 이후 DCG 매출 23%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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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d Thomas

요약

  • 디지털 커런시 그룹(DCG)의 3분기 매출이 2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3분기 매출은 1억8800만달러를 기록했다
  • 이 같은 결과는 최근 DCG 자회사 그레이스케일 인베스트먼트가 미국 SEC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승리한 것이 주효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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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커런시 그룹(DCG)의 3분기 매출이 2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DCG의 3분기 매출은 1억8800만달러로 2분기 매출 1억5300만달러보다 대폭 증가했다.

이 같은 결과는 최근 DCG 자회사 그레이스케일 인베스트먼트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승리한 것이 크게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여기에 비트코인(BTC) 가격이 최근 3만5000달러를 돌파하며 전망은 더욱 밝아졌다.

그레이스케일은 폐쇄형 비트코인 펀드를 상장지수펀드(ETF)로 전환해달라는 신청이 거부되자 SEC를 제소했고, 법원은 그레이스케일 손을 들어주었다.

비트코인 ETF가 정식 승인을 받으면 그레이스케일은 수백만달러의 운용 수수료를 챙길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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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n-yeong Choi
비인크립토에서 한영 기사 번역을 맡고 있습니다. 코인데스크코리아 등 블록체인 매체에서 프리랜스 번역가로 활동했으며 『돈의 패턴』, 『두려움 없는 조직』, 『오늘부터 팀장입니다』 등 약 30권의 책을 번역했습니다. 한국외대 학부에서 이란어를, 대학원에서 한영번역을 전공했습니다. 블록체인이 바꿔 나갈 미래를 꿈꾸며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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