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딩 카드 등의 감정품을 제공하는 야마코마 애셋 뱅크(YAMAKOMA ASSET BANK)가 최근 포켓몬 카드나 유희왕 OCG 등 현물자산(RWA)을 NFT화하여 거래할 수 있는 ‘빈티지 카드 재팬 NFT 마켓(가칭)’을 마켓플레이스 ‘PhygitalX’에 열었다.
이 마켓에서는 트레이딩 카드 NFT가 판매될 뿐 아니라, NFT 소유자는 NFT의 진위 여부를 증명하기 위해 NFT를 보유할 수 있다. 실물 상품 배송 요청도 가능하며, 모든 트레이딩 카드 NFT에는 실물 카드의 교환권이 첨부되어 있다.
여명기 포켓몬 카드와 유희왕 OCG를 중심으로 취급하고 있으며, NFT 보유자는 언제든지 실물 발송 요청이 가능하다. 실물 카드에는 블록체인 기반 NFT 감정 증명서가 함께 제공되며, 사용자 등록 및 상품 정보 확인이 가능하다. 이 증명서는 NFT 소유자만 작성할 수 있고, 다른 제3자가 접근할 수 없어 거래의 안전성이 보장된다.
빈티지카드 재팬 NFT 마켓에서는 특정 통화를 준비하지 않고도 NFT를 구매할 수 있다. 이는 사용자가 보유한 임의의 통화로 NFT를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독자적인 스왑 기술 덕분이다. 실물 트레이딩 카드를 동반한 NFT의 재판매도 허용되며, 실물 배송 요청은 1회만 가능하다.
주목받는 트레이딩 카드의 토큰화
NFT 마켓플레이스 매직에덴(Magic Eden)은 지난 18일 토큰화된 포켓몬 카드를 NFT로 출시했다. 폴리곤(MATIC) 블록체인 기반 NFT 마켓플레이스를 개발하는 ‘코트야드'(Courtyard)는 지난 8월 포켓몬 카드 등 수집품(RWA)을 NFT화하는 서비스를 코트야드닷아이오(Courtyard.io)에서 시작했다. 씨티은행 그룹은 올해 초 보고서에서 RWA의 토큰화가 30년까지 민간 시장에서 80배 성장할 것으로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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