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반감기가 6개월 앞으로 다가왔다.
암호화폐 겨울이 길어진 가운데 분석가들은 긍정적인 시각으로 전환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업계에서는 반감기로 인한 각종 과대광고에 현혹되기보다 그전에 찾아올 고통의 시간을 잘 견디는 게 중요하다고 지적한다.
자오창펑 바이낸스 CEO는 “이전에 세 번이나 반감기를 경험해 본 결과 각종 기대, 불안, 희망으로 가득한 수많은 뉴스가 도배될 것”이라며 “그러나 비트코인(BTC) 가격이 하룻밤 사이에 두 배가 오르리라고 기대해선 안 된다”고 언급했다.
“사람들은 왜 그런지 물을 것이다. 기억력이 짧기 때문이다. 비트코인은 늘 반감기 다음 해에 최고가를 경신했다. 이번에는 2025년쯤으로 예상한다.”
‘블런츠’라는 필명의 분석가 역시 비트코인의 추가 하락 가능성을 경고했다.
“지금은 2019~2020년 사이클 일부에 속해 있다. 더 높은 저점을 찍고 2024년까지 상승할 수도 있지만, 1만9000~2만달러까지 수직 하락할 수도 있다.”
분석가 ‘렉트 캐피털’ 역시 비슷한 견해를 내놨다.
“2016년 반감기와 비슷한 패턴이 반복될 경우 비트코인은 향후 몇 달간 2만1000~2만2000달러까지 하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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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일부 콘텐츠는 영어판 비인크립토 기사를 AI 번역한 기사입니다.
Yun-yeong Choi
비인크립토에서 한영 기사 번역을 맡고 있습니다. 코인데스크코리아 등 블록체인 매체에서 프리랜스 번역가로 활동했으며 『돈의 패턴』, 『두려움 없는 조직』, 『오늘부터 팀장입니다』 등 약 30권의 책을 번역했습니다. 한국외대 학부에서 이란어를, 대학원에서 한영번역을 전공했습니다. 블록체인이 바꿔 나갈 미래를 꿈꾸며 기대합니다.
비인크립토에서 한영 기사 번역을 맡고 있습니다. 코인데스크코리아 등 블록체인 매체에서 프리랜스 번역가로 활동했으며 『돈의 패턴』, 『두려움 없는 조직』, 『오늘부터 팀장입니다』 등 약 30권의 책을 번역했습니다. 한국외대 학부에서 이란어를, 대학원에서 한영번역을 전공했습니다. 블록체인이 바꿔 나갈 미래를 꿈꾸며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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