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9월들어 암호화폐 거래소에 예치된 유니스왑(UNI) 토큰이 170만 개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현재 가격으로 환산하면 730만달러 규모다.
암호화폐 온체인 데이터 분석 기업인 크립토퀀트 자료에 따르면 지난 8월 말 거래소 지갑에 예치된 UNI 토큰은 총 4530만 개였으나 9월26일 현재 4702만 개로 나타났다.
거래소 예치금이 늘어나면 이는 대체로 약세 심리가 지배적임을 시사한다.
따라서 유니스왑 네트워크의 수요 감소와 상대적으로 높은 거래소 예치 규모는 또 다른 가격 조정을 촉발할 수 있다.
UNI 가격 예측: 3달러를 향한 잠재적 하락
온체인 관점에서 볼 때 4달러 지원 수준을 잃으면 주요 지지선을 확보하기 전에 3달러까지 하락할 수 있다.
현재 UNI 투자자들의 구매가격 분포를 정리한 GIOM 지표도 이를 뒷받침한다.
아래에 나타난 바와 같이 7240개 주소가 최저가 4.16달러에 1960만 개 UNI 토큰을 구입했다. 이들이 추가 매수를 선택한다면 가격은 반등할 수 있다.
하지만 약세 심리가 짙어지면, 앞서 언급한 대로 3달러 선이 무너질 가능성이 크다.
4만2300개 주소는 6910만 개를 최대 가격인 5.81달러에 구입했다. 이들이 매도의 벽을 넘길 수만 있다면 UNI 가격은 지난달 초 이후 처음으로 6달러 돌파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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