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 벤처캐피털 업체 블록체인 캐피털(Blockchain Capital)이 두 개의 신규 벤처 펀드로 5억8000만달러 유치에 성공했다.
비트코인 반감기 이후 새로운 강세장에 대한 기대감으로 추가 자본이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약세장이 길게 이어지는 가운데 이뤄낸 성과라 더욱 이목을 끈다.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블록체인 캐피털은 해당 자금을 크립토 스타트업의 시드 라운드와 A시리즈 라운드에 투자할 계획이다.
주요 투자 영역은 탈중앙화 금융, 중앙집중식 금융, 탈중앙화 인프라, 중앙집중식 인프라, 게임, 소비자/소셜 등 6개 분야다.
크립토보다 인공지능(AI) 선호하는 투자자들
최근 벤처캐피털이 인공지능 투자로 몰리며 크립토 투자는 눈에 띄게 줄고 있다. 아래 스크린샷은 이 같은 상황을 그대로 나타낸다.
하지만 블록체인 캐피털은 크립토 스타트업에 대해 장기적인 비전을 갖고 있다. 블록체인 캐피털의 제너럴 파트너 스펜서 보가트는 테크크런치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벤처캐피털이라면 새로운 분야에서 실험해보고 싶은 유혹은 늘 존재한다. 하지만 우리는 인공지능 펀드나 헤지펀드로 투자를 확대할 계획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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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일부 콘텐츠는 영어판 비인크립토 기사를 AI 번역한 기사입니다.
Yun-yeong Choi
비인크립토에서 한영 기사 번역을 맡고 있습니다. 코인데스크코리아 등 블록체인 매체에서 프리랜스 번역가로 활동했으며 『돈의 패턴』, 『두려움 없는 조직』, 『오늘부터 팀장입니다』 등 약 30권의 책을 번역했습니다. 한국외대 학부에서 이란어를, 대학원에서 한영번역을 전공했습니다. 블록체인이 바꿔 나갈 미래를 꿈꾸며 기대합니다.
비인크립토에서 한영 기사 번역을 맡고 있습니다. 코인데스크코리아 등 블록체인 매체에서 프리랜스 번역가로 활동했으며 『돈의 패턴』, 『두려움 없는 조직』, 『오늘부터 팀장입니다』 등 약 30권의 책을 번역했습니다. 한국외대 학부에서 이란어를, 대학원에서 한영번역을 전공했습니다. 블록체인이 바꿔 나갈 미래를 꿈꾸며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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