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3 in 크립토] 위기 감지? '바이낸스 호' 탈출하는 사람들

해외 시장 진출 좌절과 SEC 제소 소송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바이낸스는 지난 6월부터 인원 감축을 진행해왔다. 지난 7월 1000명 규모의 대규모 구조조정을 단행했고, 바이낸스 규제 담당 임원 다수도 사직서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겐슬러, 청문회서 “사기·위법행위 만연” 주장하면서 주요 사안엔 ‘침묵’

‘ETF 시계는 돌아간다’ 자산운용사 프랭클린 템플턴도 현물 비트코인 ETF 신청

코인베이스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현재 시장에서 비트코인 현물 ETF가 통과될 확률을 80%에 두고 있다. 겐슬러는 최근 상원 청문회에서 SEC가 승인 발표를 계속 연기하고 있는 이유로 “여러 현물 비트코인 ETF를 상세히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겐슬러가 최대로 시간을 사용한다고 생각했을 때, 가장 현실성 있는 최종 승인 발표 데드라인은 내년 1월 아크인베스트가 신청한 비트코인 현물 ETF로 추정된다.

[표] FTX 보유 코인 10종 총정리

FTX는 현재 채권자 상환을 목적으로 34억달러어치 암호화폐 청산에 대한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델라웨어 파산 법원은 오는 13일 FTX 자산 매각 여부를 판결한다.

부테린 엑스 계정 뚫은 건 ‘심스왑’…엑스 떠나 워프캐스트로 이사가나?

부테린은 지난 9일 자신의 엑스 계정을 해킹당했었다. 해커는 부테린의 계정에 NFT 관련 스캠 링크를 게시하여 약 69만 달러를 탈취했다. 현재 시간 기준 부테린의 엑스 팔로워는 500만이 조금 안된다.

미즈호 “비트코인 투자자 예전같지 않다…코인베이스 목표 주가 지금의 1/3”

코인베이스 최고 경영진의 매각에도 불구하고 코인베이스 주가는 SEC가 소송을 제기한 이후 꾸준한 상승세를 보였다. 이는 코인베이스의 적극적인 대응과 꾸준한 사업 확장을 시장이 긍정적으로 평가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13일 오후 6시 현재 코인베이스의 주가는 전일 대비 0.87% 오른 81.32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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