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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파이, NFT 거래량 부진…이더리움 수수료 올해 최저 수준으로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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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Paul Kim

요약

  • 최근 이더리움 거래 수수료가 연간 최저치 수준으로 떨어졌다.
  • 그동안 활발하던 디파이, NFT 거래량이 급감한 것이 원인으로 추정된다.
  • 코인 메트릭스 자료에 따르면 현재 이더리움 평균 송금 수수료는 약 1.83달러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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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더리움 거래량이 급감하면서 이더리움 거래 수수료가 올해 들어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12일 코인 메트릭스 자료에 따르면 이더리움 평균 송금 수수료는 약 1.83달러, 탈중앙화거래소인 유니스왑을 통해 암호화폐를 교환할 경우에는 약 4.17달러 가량의 수수료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더리움 수수료 추이. 출처=코인메트릭스

이더리움 거래량이 감소함에 따라 지난 5일부터는 시중 이더리움 공급량도 늘어나기 시작했다. 이더리움 블록 데이터 사이트인 울트라사운드머니 자료에 따르면 12일 기준 최근 일주일 간 이더리움 네트워크에는 4063개의 이더가 추가됐다.

통상 이더리움은 시간이 지날수록 총 개수가 줄어드는 ‘디플레이션 화폐’로 알려져 있다. 거래가 일어날때마다 기본 수수료에 해당하는 이더(ETH)를 소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실은 수수료 책정 매커니즘이 네트워크 혼잡도에 따라 바뀌는 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거래량이 일정 수준 이하로 줄어들면 오히려 개수가 늘어나는 현상이 발생한다. 최근 이더리움 공급량이 늘어난 것이 그 예다.

이더리움 네트워크 혼잡도가 줄어든 배경에는 여러가지 복합적인 이유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우선 이더리움 기반의 대체불가능토큰(NFT) 거래량이 대폭 감소했다. 암호화폐 데이터 분석 기업 더블록 자료에 따르면 지난 8월 이더리움 NFT 거래량은 약 4억700만달러로 전월 대비 32% 감소, 2021년 6월 이후로 최저치 수준이다.

암호화폐 데이터 사이트인 크립토슬램 자료에 따르면 이더리움 플랫폼 위에서 NFT를 사고 파는 지갑의 숫자는 최근 몇년 새 3배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밖에도 디파이, 밈코인 등 이더리움 위에 발행되어온 여러가지 디앱 사용량 급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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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일부 콘텐츠는 영어판 비인크립토 기사를 AI 번역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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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인크립토 선임 연구원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크립토 컨설팅 기업인 원더프레임의 대표를 맡고 있습니다. 코인데스크코리아 등 국내 언론사에서 12년 가량 기자로 일했고, 대학에서는 화학과 저널리즘을 전공했습니다. 크립토와 AI, 사회에 관심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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