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비트코인(BTC) 채굴량이 7월보다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비트코인 채굴기업 마라톤 디지털은 “기록적인 고온 탓에 텍사스 채굴장의 채굴 활동이 급격히 줄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마라톤 관계자는 “제반 운영비 충당을 위해 앞으로 몇 달간 비트코인을 계속 매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8월 채굴량은 1072 BTC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5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그러나 바로 직전 달인 7월보다는 9% 감소했다. 채굴장 운영이 일시 중단되며 해시율 증가 및 운영 최적화를 위해 노력해온 성과가 모두 물거품이 됐다.”
잇따른 매도 행렬
최근 보도에 따르면, 마라톤 디지털 커뮤니티 내에서 광범위한 매도세가 관찰되고 있다.
실제로 지난 1일에는 채굴자들이 집단 보유고 내 비트코인을 대량으로 매도하기 시작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글래스노드에 따르면, 이 같은 매도세는 비트코인 가격이 2만6000달러 아래로 떨어진 지난달 26일 시작됐다. 이후 한 주간 채굴자들의 청산 규모만 4000BTC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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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일부 콘텐츠는 영어판 비인크립토 기사를 AI 번역한 기사입니다.
Yun-yeong Choi
비인크립토에서 한영 기사 번역을 맡고 있습니다. 코인데스크코리아 등 블록체인 매체에서 프리랜스 번역가로 활동했으며 『돈의 패턴』, 『두려움 없는 조직』, 『오늘부터 팀장입니다』 등 약 30권의 책을 번역했습니다. 한국외대 학부에서 이란어를, 대학원에서 한영번역을 전공했습니다. 블록체인이 바꿔 나갈 미래를 꿈꾸며 기대합니다.
비인크립토에서 한영 기사 번역을 맡고 있습니다. 코인데스크코리아 등 블록체인 매체에서 프리랜스 번역가로 활동했으며 『돈의 패턴』, 『두려움 없는 조직』, 『오늘부터 팀장입니다』 등 약 30권의 책을 번역했습니다. 한국외대 학부에서 이란어를, 대학원에서 한영번역을 전공했습니다. 블록체인이 바꿔 나갈 미래를 꿈꾸며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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