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본격 하락장 오나…심상치 않은 3가지 신호
거래량은 물론 구글 검색량과 투자자 행동에 이르기까지 각종 지표는 연일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리플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의 소송에서 이겼음에도 여전히 ‘리플’보다 ‘천왕성’을 검색하는 사람이 더 많다”
디지털 자산 투자상품서 7주째 투자금 이탈…그레이스케일 승소 ‘무색’
그레이스케일 승소 이후 비트코인 가격의 움직임 또한 시원치 않다. 승소 직후 2만7000달러를 돌파했었으나 이는 지속적인 상승으로 이어지지 못하고 현재 (5일 저녁 기준) 2만5000달러 구간으로 하락한 상태이다.
블룸버그 애널리스트 “비트코인 ETF 승인되면 암호화폐 거래소 타격 불가피”
“코인베이스를 비롯한 주요 거래소는 수수료를 지나치게 많이 부과하고 있다. 지금부터 3~4년 후에는 유동적이고 저렴한 비트코인 ETF를 구매할 수 있을 전망이다. ETF 구매가 소비자에게도 비용 효율적이다.”
“암호화폐 너무 위험하다” 외치던 부총리, 싱가포르 대통령 당선
싱가포르는 개인 투자자들을 보호하면서 암호화폐 업계를 제도권으로 가져오려는 행보를 보여왔다. 개인 암호화폐 대출 및 스테이킹 금지를 추진하면서 암호화폐 가이드라인을 구축하고, 법원에서는 USDT를 신탁 가능 자산으로 인정한 바가 있다. 써클, 코인베이스, 제미니 등의 여러 글로벌 암호화폐 기업의 관심도 받았다. 이번 정권 교체로 암호화폐 산업 체계화의 과정에 지장이 생길지는 지켜봐야 할 것이다.
런던증권거래소, 디지털 금융 진출 선언 “금융업, 변곡점에 도달했다”
실물 자산 토큰화 (RWA)는 올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골드만삭스와 마스터카드 같은 기업들은 물론, 싱가포르와 심지어 이탈리아 같은 국가들도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하여 자산의 토큰화 사업에 시동을 걸고 있다. 코인베이스 CEO 브라이언 암스트롱을 엑스(X, 옛 트위터)에 지금 관심을 갖고 있는 크립토 아이디어 10가지 중 하나로 RWA를 꼽은 바가 있다.
번스타인 “내년 3월까지 BTC 현물 ETF 출시…알트코인으로 확산할 것”
JP모건도 BTC 현물 ETF가 통과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지만, 암호화폐 시장에 대한 파급력은 미미할 것이라는 번스타인과는 반대되는 예측을 했다.
‘크립토 카지노’ 스테이크에서 암호화폐 4100만 달러 어치 해킹 의혹
스테이크는 설립 5년 만에 글로벌 7위 도박 게임 운영사로 자리잡을 정도로 암호화폐 도입에 대해 수혜를 입은 기업이다. 2022년에는 26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하였다.
텔레그램 ‘TON’, 하락세 역행하며 7일 동안 27% 급등한 이유는?
감정 기복 없는 AI 애널리스트 어때? 바이비트, 무료 분석툴 ‘트레이드GPT’ 출시
주말 가격 상승을 주도한 알트코인 3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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