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베팅 플랫폼 스테이크가 4100만 달러 규모의 해킹을 당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보안 업체 사이버스(Cyvers)는 4일 “개인 키 유출” 사건을 먼저 경보를 발령했다. 이 유출로 이더리움, 테더, USD 코인, 다이 등 다양한 암호화폐 약 1,600만 달러 어치가 무단으로 인출되었다.
크립토 탐정 ZachXBT은 이를 보완해 폴리곤과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에서 2,500만 달러가 추가로 해킹된 사실을 공개했다.
스테이크는 미승인 거래를 조사하고 있다면서 사용자의 자금은 안전하다는 공개 성명을 발표한 상태다.
“3시간 전 스테이크의 이더리움/BCC 핫월렛에서 승인되지 않은 트랜잭션이 발생했다. 현재 조사 중이며 지갑의 보안이 완전히 재확보되는 대로 지갑을 복구할 예정이다. 사용자 자금은 안전하다. 비트코인, 라이트코인, 리플, 이오스, 트론 및 기타 모든 지갑은 정상적으로 작동한다.”
스테이크의 공동 창립자인 에디 크레이븐은 스테이크가 위험을 완화하기 위해 핫월렛 보유량을 최소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메타마스크의 수석 프로덕트 매니저인 테일러 모나한은 이번 사건 배후의 해커들이 “조직적으로 움직이고 있다”며, 해킹에 관여한 스테이크의 모든 주소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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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스테이크는 연간 1억 달러에 달했던 캐나다 래퍼 드레이크와의 파트너십을 포함해 26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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