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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 7개월만에 온체인거래량 신고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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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Paul Kim

요약

  • 가상자산 분석 업체 샌티멘트가 리플(XRP) 온체인 거래량이 신고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 리플이 신고점을 갱신한 것은 올해 2월 이후 7개월만이다.
  • 샌티멘트는 최근 리플 네트워크의 개발 활동 지표도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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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P(리플)이 지난 2월 이후 7개월만에 온체인 거래량 부문에서 최고점을 돌파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가상자산 분석 업체 샌티멘트가 2일 “리플(XRP)가 9월 1일 온체인 거래량 48억XRP(약 3조2900억원)을 기록하면서 2023년 2월 이후 최고점을 돌파했다”고 X(전 트위터)에 밝혔다.

또 “같은 날 XRP의 온체인 이동량도 3개월만에 고점을 경신했다”고 설명했다.

온체인 거래량은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 거래되는 자금의 총량을 뜻한다.

통상 중앙화거래소(CEX)를 제외한 탈중앙화거래소(DEX)나 온체인 지갑간에 거래되는 자금 등이 온체인 거래량으로 집계된다.

온체인 이동량은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 쌍방 거래가 아닌 일방적으로 자금이 이체된 자금의 총량을 뜻한다.

샌티멘트는 “최근 리플 네트워크의 개발 활동 관련 지표도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했다.

이 기사는 디지털애셋㈜이 작성 및 발행했으며, 비인크립토-디지털애셋의 콘텐츠 제휴에 따라 게재합니다. 기사 원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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