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안 BTC 현물 ETF 출시 확률 75%, 내년 말까지는 95%”
그레이스케일 이겼는데…비트코인 가격이 폭등하지 않는 이유는?
그레이스케일의 승소 직후에 비트코인 가격은 잠시 2만8000달러선을 돌파했었으나, 현재 (31일 저녁 기준) 다시 2만7000달러 대로 떨어진 상황이다. 여러가지 요인이 있겠지만, 그 중 한가지는 그레이스케일의 승소가 곧 현물 ETF 승인을 보장하지는 않기 때문이다. SEC는 리플과의 법정 소송에서도 부분 패소했었으나, 겐슬러는 오히려 암호화폐 단속을 강화해야한다며 신청한 예산의 대부분을 암호화폐 단속 인력을 확충했을 뿐만 아니라 리플에 대한 항소권까지 얻어낸 상태이다. 그레이스케일과 관련해서도 법적 대응을 준비할 가능성을 배재할 수 없다.
불확실성⋅강달러⋅거래량 감소…“비트코인 9월 버티고 10, 11월 와야 희망적”
비트코인 거래소 보유량 2018년 이래 최저 기록
업계에서 기대하고 있던 그레이스케일 승소 효과는 오래가지 못했다. 이처럼 비트코인은 점점 단기적인 가격 변동성이 점점 줄어드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최근 글래스노드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단기 비트코인 보유자 물량의 88.3%는 최근 비트코인 가격 하락으로 적자로 전환했다고 한다. 코인글래스는 장기투자자의 경우 손해를 본 날보다 수익을 본 날이 7배가 많다고 보고를 했다. 최근 시황을 보면 이처럼 단기적인 매매로 수익 실현을 노리는 투자자보다 거래소에서도 비트코인을 빼고 장기 투자로 꾸준히 비트코인을 모을 투자자들이 더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암호화폐 매각 공개 의무화 법안 추진한다
‘거액 암호화폐 보유 논란’ 일으켰던 김남국 의원 제명안, 국회 소위서 부결
지난 5월 김남국 의원은 다량의 암호화폐 보유 의혹으로 검찰 조사를 받고 더불어민주당에서 탈당을 했었다. 이를 기점으로 국회에서는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법을 통과시키고 공무원의 재산신고에 암호화폐도 포함시키는 등 암호화폐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는 모습을 보여왔다.
바이낸스 재팬, 거래쌍 3배로 늘린다…BUSD 등 9개는 상폐
최근 여러 국가에서 뭇매를 맞은 만큼 자리를 잡은 일본에서 사활을 거는 모습을 보이는 바이낸스다. 바이낸스 재팬은 지난 14일부터 영업을 시작했으며 현재 한 달도 안 지난 상태이지만, 벌써 공격적으로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기 위해 움직이고 있다.
로빈후드 월릿, 비트코인과 도지코인 서비스 추가
로빈후드는 올해 암호화폐 거래량과 수익성에서 난관을 겪고 있다. 지난 6월에는 수익성 악화 150명 규모의 구조조정을 단행했고, 2분기 암호화폐 거래량은 전년 대비 반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암호화폐 관련 서비스를 확충하는 것으로 보아 암호화폐 시장이 회복하면서 새로운 사용자들의 유입될때를 공략하고자 하는 것으로 보인다.
친비트코인 공화당 후보 프랜시스 수아레스, 공화당 경선 후보직 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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