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라틴아메리카 9개국에서 ‘센드 캐시(Send Cash)’라는 이름의 암호화폐 송금 서비스를 출시했다.
이에 따라 사용자는 바이낸스 페이를 통해 우선 콜롬비아와 아르헨티나 은행 계좌로 송금할 수 있게 된다.
9개국에는 콜롬비아를 비롯해 온두라스, 과테말라, 아르헨티나, 코스타리카, 파라과이, 도미니카 공화국, 파나마, 멕시코가 포함된다.
바이낸스는 별도의 성명서에서 “이번 서비스 출시는 금융 포용성 확대 등 해당 지역민이 당면한 ‘특정 문제’ 해결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센드 캐시 출시는 라틴아메리카 암호화폐 산업에 대한 바이낸스의 약속을 지키는 것에서 나아가 금융 포용성 측면에서 암호화폐가 제공하는 혜택을 확대한다는 의미가 있다. 이와 함께 일상생활에서 암호화폐를 사용하는 새로운 방법을 개발하기 위한 또 다른 진전이다.”
이번 소식은 최근 라틴아메리카에서 바이낸스의 입지가 흔들리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최근 바이낸스는 라틴아메리카 및 중동지역에서 직불카드 서비스를 중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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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일부 콘텐츠는 영어판 비인크립토 기사를 AI 번역한 기사입니다.
Yun-yeong Choi
비인크립토에서 한영 기사 번역을 맡고 있습니다. 코인데스크코리아 등 블록체인 매체에서 프리랜스 번역가로 활동했으며 『돈의 패턴』, 『두려움 없는 조직』, 『오늘부터 팀장입니다』 등 약 30권의 책을 번역했습니다. 한국외대 학부에서 이란어를, 대학원에서 한영번역을 전공했습니다. 블록체인이 바꿔 나갈 미래를 꿈꾸며 기대합니다.
비인크립토에서 한영 기사 번역을 맡고 있습니다. 코인데스크코리아 등 블록체인 매체에서 프리랜스 번역가로 활동했으며 『돈의 패턴』, 『두려움 없는 조직』, 『오늘부터 팀장입니다』 등 약 30권의 책을 번역했습니다. 한국외대 학부에서 이란어를, 대학원에서 한영번역을 전공했습니다. 블록체인이 바꿔 나갈 미래를 꿈꾸며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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