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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G, 제네시스 캐피탈에 빌린 돈 최대 90% 상환하기로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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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Paul Kim

‘FTX 거래소 사태’ 여파로 파산한 암호화폐 운용사 제네시스 캐피탈의 모회사인 디지털커런시그룹(DCG)이 제네시스 채권자들과 채권 상환과 관련해 합의점을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29일(현지시간) 뉴욕 파산법원에 접수된 제네시스의 파산 신청 서류에 따르면 DCG는 제네시스 채권자 측에 최대 90% 수준의 채권을 상환해주기로 했다.

서류에 따르면 DCG는 향후 최대 7년동안 네 차례에 거쳐 채권단에 11억5880만달러를 분할 납부하게 된다. 이 계획이 완료되면 무담보 채권자의 경우 달러화 기준 보유 채권의 70%에서 90%까지, 암호화폐의 경우에는 현물 액면가 기준으로 65%에서 90%까지 회수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제네시스 캐피탈은 지난해 11월 고객들에게 돌려줘야 할 돈을 거의 돌려주지 못한 채 출금을 중지한 이후, 올해 초 미국 법원에 챕터11 파산을 신청한 바 있다.

당시 제네시스는 모기업인 DCG가 약 16억5000만달러 이상의 채무를 지고 있다고 법원에 밝혔다.

DCG가 채무 상환 계획을 밝힘에 따라 제네시스 캐피탈 피해 고객들은 오랜 기간에 걸쳐 어느 정도의 채권을 확보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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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일부 콘텐츠는 영어판 비인크립토 기사를 AI 번역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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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인크립토 선임 연구원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크립토 컨설팅 기업인 원더프레임의 대표를 맡고 있습니다. 코인데스크코리아 등 국내 언론사에서 12년 가량 기자로 일했고, 대학에서는 화학과 저널리즘을 전공했습니다. 크립토와 AI, 사회에 관심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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