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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SEC 신청 비트코인 현물ETF의 스케줄을 한눈에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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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y Rahma
번역 Oihyun Kim

요약

  • 블랙록을 필두로 여러 금융사들이 미 증권거래위원회(SEC) 승인을 위해 문을 두드리고 있지만, SEC는 좀처럼 결론을 내리지 않고 있다
  • 비트코인 현물 ETF가 전통 금융과 암호화폐 금융을 이어주는 다리가 되어줄 것이란 기대도 나온다
  • 아래는 SEC에 신청된 비트코인 현물 ETF 상품명(티커)과 신청한 금융사, 그리고 SEC에 의해 제시된 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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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상승장을 견인했던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의 향배는 크립토 투자자들의 관심거리다.

블랙록을 필두로 여러 금융사들이 미 증권거래위원회(SEC) 승인을 위해 문을 두드리고 있지만, SEC는 좀처럼 결론을 내리지 않고 있다.

비트코인 현물 ETF를 이용하는 투자자들은 직접 비트코인을 구매하거나 보관할 필요가 없으므로, 전통 금융 상품과 비슷한 형태로 투자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런 맥락에서 비트코인 현물 ETF가 전통 금융과 암호화폐 금융을 이어주는 다리가 되어줄 것이란 기대도 나온다.

아래는 SEC에 신청된 비트코인 현물 ETF 상품명(티커)과 신청한 금융사, 그리고 SEC에 의해 제시된 일정이다.

2021년부터 신청에 나선 아크인베스트의 ARK 21Shares Bitcoin ETF의 일정이 가장 앞선 가운데, 블랙록, 비트와이즈, 밴에크, 위즈덤트리, 피델리티 등의 상품도 대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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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ihyun Kim
비인크립토 한국 총괄을 맡고 있습니다. 신문사에서 15년 가량 정치부·국제부 기자, 베이징 특파원 등으로 일했고, 코인데스크코리아 편집장을 역임했습니다. 청와대 행정관, 전략 컨설턴트 등으로도 근무했습니다. 대학에서 중국을, 대학원에서 북한을 전공했으며, 기술이 바꿔가는 세상에 관심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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