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스케일 기반 누미 메타버스 한국 출시

플레이어에게 스스로의 게임을 만드는 등의 무한한 가능성을 제공하는 최초의 애니메이션 메타버스 누미(Nümi)가 한국에서 곧 출시됩니다. 이 메타버스 프로젝트는 에버스케일을 기반으로 시작됩니다.

누미는 베놈재단이 블록체인과 웹3.0 분야에 투자하기 위해 조성한 베놈 벤처스 펀드(Venom Ventures Fund)로부터 2천만 달러를 투자받아 세계적인 주목을 받은 바 있습니다. IT강국인 한국에서의 첫 출시는 누미를 글로벌 메타버스로 거듭나도록 하기 위한 첫 걸음입니다.

누미의 디자인은 독특하며 사용자는 단순히 메타버스를 경험하는 것을 넘어 자신만의 세계를 만들어갈 수 있습니다. 사용자는 각각 디지털 아바타를 받게 되며 메타버스 내에서 토지, 아파트 및 의상을 자유로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누미는 웹과 모바일 뿐 아니라 VR로도 사용 가능하며 사용자가 메타버스 내 자산을 거래하고 진행상황 및 성과에 따라 보상을 받을 수 있는 NFT 기반 경제로 이뤄져있습니다.

베놈 테스트넷에서 이미 성공을 거둔 바 있는 누미는, 베놈이 구축된 TVM 기반의 에버스케일을 통해 한국에서 출시됩니다. 에버스케일은 특유의 확장성으로 잘 알려진 바 있는 5세대 블록체인 네트워크입니다.

한국은 IT 강국으로서 메타버스에 대해 남다른 관심을 보여왔으며 누미의 첫 출시국으로 선정되었습니다. 누미는 출시에 대비, 모든 플랫폼과 구성요소를 한국어로 현지화했으며 가능한 한 많은 한국인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캠페인을 설계했습니다. 한국 사용자들은 에버스케일의 에버월렛(EVER Wallet)으로 누미에 로그인할 수 있으며 이는 누미 내 많은 서비스를 즐길 수 있는 통로가 됩니다.

누미의 CEO이자 창립자인 빅터 투마소브(Victor Tumasov)는 누미의 한국 출시에 대해 “우리는 한국에 누미를 소개할 수 있어 더할 나위 없이 기쁩니다. 한국 사용자들이 메타버스에 무엇을 더해나갈지 기대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에버스케일의 개발사 브록서스(Broxus)의 창업자인 세르게이 사셰브(Sergey Shashev)도 “한국은이 유망한 새 프로젝트를 시작하기에 완벽한 장소이며 에버스케일은 플랫폼이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완벽한 네트워크입니다. 사용자는 에버스케일을 통해 아름답고 매력적인 디지털 현실속 경험을 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누미 소개

누미는 애니메이션 스타일의 메타버스로 사용자에게 디지털 현실 경험을 즐기고, 자체 디자인하여생태계에 기여할 기회를 제공합니다. 누미 생태계에서는 수백만명의 사용자가 모임을 갖고 이야기를 나누며 각종 다양한 서비스를 만들고 제공하며 즐길 기회를 갖습니다. 누미는 글로벌 몰입형 게임 커뮤니티의 일부로서 전세계의 가상현실 사용자, 인플루언서 및 크리에이터를 위한 엔터테인먼트 생태계입니다.

에버스케일 소개

에버스케일은 현존하는 가장 기술적으로 진보된 블록체인으로서 무한 샤딩 메커니즘으로 구동되어거래처리 시간이나 수수료에 영향을 미치는 부하에 영향을 받지 않고 균일한 품질로 모든 워크로드가 작동합니다. 따라서 거래량이 많은 CBDC를 포함, 대량처리가 필요한 프로젝트에 이상적입니다.

지난 2년 동안 에버스케일은 번영하는 커뮤니티와 DeFi 플랫폼 성장에 힘입어 아시아에서 가장 주요한 블록체인 중 하나로 부상했습니다. 에버스케일은 현재 인도네시아에서 DeFi 및 가상자산 분야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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