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7 in 크립토] SEC가 '너 증권' 지목한 코인, 전체 시총의 7.5%?

애플의 iOS 17, 코인업계 광고 지형 송두리째 바꾼다

애플, 구글처럼 시장을 거의 독점하고 있는 애플리케이션 플랫폼들은 Web3 대중화에 큰 장애물에 가깝다. 이는 단순히 업계 종사자들만의 문제가 아니다. 지난 7월에는 미국 하원의원 두 명이 팀 쿡 애플 CEO에게 애플의 가이드라인이 미국 Web3 기술 발전을 저해할 수 있다는 서한을 보냈다. 구글 플레이는 NFT를 활용한 앱과 게임을 허용하겠다고 발표했었으나, NFT 거래를 통한 수익 홍보는 금지를 했다.

코인게코, ‘SEC가 지목한 증권성 코인’ 인덱스 출시

SEC가 증권으로 지목한 암호화폐는 60개 이상이다. 겐슬러는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을 제외한 모든 암호화폐를 증권으로 보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알파벳, 로빈후드 주식 90% 처분…사실상 발 뺐다

올해 로빈후드는 여러 차례 악재를 겪었다. SEC 조사를 받고 ADA, MATIC 등의 메이저 알트 코인 거래지원을 종료하면서 로빈후드의 암호화폐 거래량은 전년 대비 68% 감소했다. 암호화폐 거래량 하락 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수익성 악화로 지난 6월 150명 규모의 구조조정을 단행한 바가 있다.

시바이누(SHIB) 3개월래 최고가 기록…가격 상승 이유는?

시바이누는 꾸준히 밈코인의 선입견을 벗어나려는 움직임을 보여왔다. 지난 5월 시바리움 테스트넷에 연결된 지갑 수는 1600만 개를 넘어섰다. 또한 최근에는 출시 3주년을 맞아 공식 블로그를 다양한 언어로 번역하여 중국, 인도를 포함한 새로운 시장 진출할 계획을 발표했다.

일론 머스크 “자체 암호화폐 토큰 없다” 언급에 도지코인 또 상승

더 이상 단순히 이름을 언급하는 정도로 도지코인의 가격이 움직이지는 않는다. 지난 7월 머스크가 도지를 트윗에서 언급했을때는 특별한 가격 상승을 보여주지는 않았지만, 최근 트위터가 X 리브랜딩하면서 도지코인을 결제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기대감에 의해 도지코인 가격이 10% 넘게 상승한 적은 있다.

아스타 창립자 “일본 정부의 과세 완화, 웹3 육성으로 이어질 것”

일본이 보수적으로 과세를 다루는 나라임에도 불구하고 자기 발행 미실현 이익 가상자산에 대한 법인세 면제를 발표한 점은 일본 정부가 웹3 산업에 본격적으로 임하고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지난 7월 도쿄에서 열린 웹3.0 컨퍼런스인 웹엑스(WEBX)에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또한 일본 정부 차원에서 웹3 경쟁력을 확보할 의지를 표명한 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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