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나지 않는 바이낸스 시련…미국서 사기 혐의 추가될 수도
지난 6월, 미국 SEC가 미등록 거래소 운영 혐의 등으로 바이낸스에 소송을 낸 바 있다. 이후로, 두바이와 일본을 제외한 대부분의 국가에서 문전박대를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규제 압박으로 직원 1천명을 내보내고 규제 담당 임원들도 자진해서 퇴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 이상 자오창펑이 FUD를 믿지 말라고 하는 “4”를 트윗해도 우려가 잠재워지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들, “현물 비트코인 ETF 승인 가능성 1%서 65%로 상승”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ETF 승인 여부 10월경 결정 날 듯”
지난 7월 에릭 발추나스 블룸버그 선임 ETF 애널리스트는 최초의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이 빠르면 올해 12월쯤 이뤄질 것이라는 분석을 냈다. 이보다 더 일찍 결과가 나올 수 있다는 점에서는 고무적이오나, 아직 승인이 날 것이라는 확실한 근거가 없다는 점도 유의해야한다.
라이트코인, 반감기에도 가격 상승 없어…LTC 6.8% 하락
라이트코인은 반감기를 앞둔 기간 동안 가격 상승을 보였다. 특히 중간규모의 고래들이 집중적인 매수로 총 보유량은 17억 달러에 이르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반감기 이후에 가격이 하락했다는 점은 이러한 소식으로는 더 이상 시장의 투자 심리를 뒤집지 못하는 점을 시사한다.
월드코인, 케냐·독일 등 서비스 금지되자 “홍채 기술 공개하겠다”
월드코인은 런칭때부터 보안과 초기 유저 유치 수단 등으로 논란이 많았다. 각종 의혹에도 불구하고 월드코인 팀은 명확한 설명을 제시하지 못했다. 이전부터 월드코인 팀은 홍채 인식 기술이 실제 홍채 데이터를 저장하는 것이 아니라는 설명을 냈지만 대중의 인식은 여전히 좋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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