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데이터 규제당국인 정보보호위원회(ICO)가 월드코인을 조사한다.
월드코인은 샘 올트먼 오픈AI(챗GPT 개발사) 대표가 만든 블록체인 기반 신원 인증 프로젝트다.
로이터는 7월 25일(현지시각) “ICO는 월드코인 출시를 확인했고 이 프로젝트에 대해 조사(further enquiries)할 것”이라고 ICO 관계자를 인용해 전했다.
구체적인 조사 배경은 알려지지 않았다.
월드코인은 홍체 인식 등을 통해 신원을 등록하면 보상으로 가상자산 WLD(월드코인)를 주는 프로젝트로 챗GPT를 만든 샘 올트먼이 공동설립자다.
26일 0시 현재 바이낸스 거래소 기준 WLD가격은 전일 대비 9.7% 오른 2.37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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