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5 in 크립토] 개미야 개미야 WLD 줄게 홍채 다오?

월드코인 출시 최고가 5.29달러, 부테린 “탈중앙화 플랫폼, 소수 부자가 장악할 수도”

월드코인 출시 하루 만에 40% 폭락…백서 공개되자 의구심 커져

월드코인(WLD)은 출시 이전부터 논란이 됐었다. 일각에서는 ‘OpenAI’와 ‘ChatGPT’이라는 걸출한 마케팅 키워드가 없었다면 다른 보통의 ‘쉿코인’과 다를 바 없다고도 지적한다. 정작 백서가 공개됐는데도 이런 비판적 시각은 더욱 커지는 양상이다.

기시다 일본 총리 “일본 정부, 웹3.0 발전 환경 정비할 것”

2022년 대형 악재 이후 일본은 꾸준히 가상자산 투자자 보호 규제를 도입하고 있다. 연초부터 일본 금융청은 임호화폐 기업도 은행과 같은 수준의 규제를 받아야 한다며 제도권으로 암호화폐 산업을 끌어들일 의지를 보였다. 이후 일본 정부는 암호화폐 범죄 단속과 엔화 스테이블코인 발행 추진 등을 통해 정부 관리 하에 웹3.0 발전을 도모하는 것으로 보인다. 정부가 주도해서 산업 진흥에 나서는 모습이 한국과 대조적이다.

비트코인 가격, 돌연 2만9000달러 아래로 떨어진 이유는?

채굴기업들은 장기적으로 비트코인 가격이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하지만, 당장의 비트코인 상황은 쉽사리 나아지지 않고 있다. 비트코인은 금리 변동에 민감하다. 심지어 지난 6월 연준이 기준금리 하락이 없을 것이라고 발표했을때 비트코인 가격은 2만 6000달러에서 2만 5200대로 2.7% 떨어진 바가 있다.

러시아 CBDC 본궤도 오른다…푸틴 대통령, 디지털 루블 법안 서명

우크라이나와 전쟁을 시작한 이후, 서방으로부터 금융 제재를 받은 러시아는 이를 대신 할 수 있는 금융 시스템으로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올해 초부터 러시아는 채굴장에 보조금 지원, 대외 무역 사업자에 암호화폐 결제 허가 검토 등 적극적인 자세를 보이고 있다.

코인베이스 대 SEC ‘법정 논쟁’, 올해 10월 윤곽 나온다

비록 겐슬러가 리플 판결 이후에도 암호화폐 단속에 대한 의지를 보였지만, 로스쿨 법학교수 J.W 베렛의 분석대로 합의 쪽으로 해결하려고 하는 모습이다. 한편 겐슬러는 SEC 예산 240억 달러를 거의 다 암호화폐 단속에 사용할 것이라며 SEC의 인력 증원 계획도 언급했었다. 이러한 움직임이 과연 추후에도 합의로 이어지는 방향성인지는 고민해봐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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