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usted

애플도 ‘생성형 AI’ 출시? “챗GPT·바드와 경쟁 쉽지 않아”

1 min
업데이트 Oihyun Kim

애플이 자체 개발한 생성형 AI로 오픈AI의 챗GPT에 맞설 예정이라는 언론 보도가 나왔다.

그러나 이미 시장을 선점한 기존 제품과 크게 다른 점이 없어보여 경쟁은 쉽지 않을 전망이 따라붙는다.

19일(현지시각) 블룸버그에 따르면, 애플이 개발 중인 제품은 기본적으로 챗GPT, 구글의 바드 같은 기존 생성형 AI와 다를 바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거의 복제한 수준으로, 디자인도 매우 단순하며, 대중적인 용도로 개발 중인 것도 아니다. 출시조차 언제가 될지 모르는 상황이라고 한다.

팀 쿡 애플 CEO는 애플이 AI를 수용하는 문제에 있어 줄곧 신중한 태도를 보여왔다.

그는 지난 5월4일 AI 기술의 잠재력에 관해 다음과 같이 말한 바 있다.

AI 기술에 접근하고 이것을 다루는 방식에 대해 매우 신중하고 사려 깊은 태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와 관련해 여러 곳에서 해결해야 할 문제는 많지만, AI 기술이 가진 잠재력만큼은 분명 흥미롭다.”

그는 “최근 업무에 챗GPT를 직접 사용해봤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최고의 암호화폐 거래소
Coinrule Coinrule 보기
Phemex Phemex 보기
BingX BingX 보기
ChainGPT ChainGPT 보기
최고의 암호화폐 거래소
Coinrule Coinrule 보기
Phemex Phemex 보기
BingX BingX 보기
ChainGPT ChainGPT 보기
최고의 암호화폐 거래소

비인크립토 웹사이트에 포함된 정보는 선의와 정보 제공의 목적을 위해 게시됩니다. 웹사이트 내 정보를 이용함에 따라 발생하는 책임은 전적으로 이용자에게 있습니다.
아울러, 일부 콘텐츠는 영어판 비인크립토 기사를 AI 번역한 기사입니다.

yun_choi.jpg
Yun-yeong Choi
비인크립토에서 한영 기사 번역을 맡고 있습니다. 코인데스크코리아 등 블록체인 매체에서 프리랜스 번역가로 활동했으며 『돈의 패턴』, 『두려움 없는 조직』, 『오늘부터 팀장입니다』 등 약 30권의 책을 번역했습니다. 한국외대 학부에서 이란어를, 대학원에서 한영번역을 전공했습니다. 블록체인이 바꿔 나갈 미래를 꿈꾸며 기대합니다.
READ FULL BIO
스폰서
스폰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