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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리 “비트코인 현물 ETF 저평가…BTC 가격 5년 내 20만달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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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Oihyun Kim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가 승인될 경우 비트코인 가격이 5년 내에 20만달러까지 급등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미국의 투자 리서치 기업 펀드스트랫 수석 애널리스트인 톰 리(Tom Lee)는 지난 18일(현지시간) CNBC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이 5년 이내에 현재 수준에서 500% 이상 폭발적으로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19일 오후 9시 현재 비트코인 가격은 개당 2만9900달러 선을 오르내리고 있다.

리는 비트코인 폭등 전망의 근거를 묻자 비트코인 현물 ETF를 꼽았다. 그는 “사람들이 비트코인 ETF가 얼마나 중요한지 과소평가 하고 있다”며 “비트코인 현물 ETF의 승수는 약 4:1이고, 이는 1달러의 자금이 ETF로 투입되었을 때 비트코인 시가 총액이 4달러 추가된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그는 현물 비트코인 ETF 신청이 통과하지 못할 경우에는 어떤 일이 벌어지느냐는 질문에는 “비트코인은 돈이 없는 사람들 사이에서도 잘 작동한다”며 “유기적인 네트워크 효과에 의존하게 될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 “하지만 ETF는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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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일부 콘텐츠는 영어판 비인크립토 기사를 AI 번역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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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인크립토 선임 연구원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크립토 컨설팅 기업인 원더프레임의 대표를 맡고 있습니다. 코인데스크코리아 등 국내 언론사에서 12년 가량 기자로 일했고, 대학에서는 화학과 저널리즘을 전공했습니다. 크립토와 AI, 사회에 관심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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