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2 in 크립토] 크립토서 발 빼는 세가 '어느새 부터 P2E는 안 멋져'

세가, P2E 철수 선언 “게임이 재미가 없다”

무엇을 해도 모멘텀이 살아날 기미가 없다. 과연 과거의 영광을 잠시라도 재현할 수 있을까. P2E는 요즘 위치가 난감하다. 전통의 게임 명가인 일본의 세가(SEGA)가 이런 P2E에 또 한 번 찬물을 끼얹었다.

헤지펀드 크립토 투자 꺾였다 “규제 불확실성, 평판 저하 우려”

헤지펀드의 “헤지”라는 단어 자체가 손실을 줄이기 위한 방지책이라는 뜻이다. 그러나 최근 몇 개월간 미국 규제기관들이 크립토를 공격하면서 이제 크립토에 투자하는 것이 무엇에 대한 손실을 방지할 수 있는지 아무도 알 수 없게 되어버렸다. 헤지펀드 투자 감소는 자연스러운 수순에 가깝다.

하루인베스트 “우리 돈 맡겼던 B&S, FTX에서 3500억원 까먹어”

사태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있다. 투자자들은 하루인베스트와 델리오를, 하루인베스트는 비앤드에스를 고소했다. 이들을 모두 출국금지 시켜놓은 검찰이 진실을 밝혀낼 수 있을까.

“비트코인 ETF 승인 시 30조달러 자본 유입 될 것”

“비트코인, 올해 10월(반감기 6개월 전)에 사서, 내후년 10월에 팔아라”

향후 몇 개월 간 비트코인 가격이 초미의 관심사다. 누가 맞출까. 현명한 투자자라면 올해 초에 있었던 강력한 상승을 미리 예견했던 사람이 거의 없다는 점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러시아 의회, ‘디지털 루블’ 법안 승인

러시아는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뒤 금융제제를 받고 나서 암호화폐에 대한 관심을 보여왔다. 푸틴 대통령은 작년 11월부터 ‘블록체인 기반’ 국제 결제 시스템의 필요성에 대해서 발표했었다. 이후 올해 2월에는 암호화폐 채굴 시설에 보조금을 지급, 6월에는 해외 무역에서 암호화폐를 결제수단으로 사용하는 것을 시범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